이곳도 장마가 시작인가

비가 많이 온다. 계속온다.

내 운동에 대한 열망을 꺽으려 한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다리에 모든 운동의 힘이 집중되고ㅠ있다. 무릎을 아껴써야 되는데......

그래서 집에서 할수 있는 운동도 같이 해야겠다. 상체 운동위주로.. 앱을 깔고 1일차 시작했다.

첫날인데 힘들지만 어깨쪽 근육이 움찔한다 ㅎㅎ. 끝

오늘도 한결 같이

새벽 6시부터 시작해서
10킬로 걸었다.

이제 무릎이 조금 아파 온다. 그리고 발뒤꿈치가 약간 이상하다. 희안하네 알아봐야겠다.끝.

이게 모냐면

독일 남서부(프랑스 국경 근처) 에 위치한 소도시이며, 아울렛이 있는 도시이다.

간단히 말해 아울렛에서 6킬로정도 걸었다 ㅠ.ㅠ

산 건 별로 없었지만
나름 나들이 겸 쇼핑하기 괜찮은 곳이었던거 같다.

텐트 샀는데 서랍장이 오고
캠핑 테이블 샀는데 부품이 덜오고

오전부터 퇴근까지 짜증이 많이 밀려오는 하루였다

언능 반품처리해서 잊어야지

오늘은 걷기로 마무리. 끝.

아들과 조촐하게ㅠ동네 한바퀴ㅜ돌면서

머릿속에는 캠핑 생각 뿐이다.
언능 텐트와ㅠ다른 장비들이 와야 본격 시작할텐데

근데 몰더 사야될지..

계속 고민 되네.

쭈압.

끝.

회식 후 집에 들어와서 옷 갈아입고 조용히 나가 달리다 복귀
땀이 비오듯 오는구나 끝.

오늘도 위기

이마에 흐르는게 땀인지 비인지 모르는 날씨

평소보다 찬 밤 공기

그래도 오늘은 달린다. 주저하면 계속 무너지는 것이다.

어쨌든 오늘도ㅠ성공. 끝.

달리기도 해야 되고
타격연습도 경기도 해야되고
캠핑도 해야되고

세가지를 다 하고픈 욕심에 몸이 고생이다.

3x7을 하는게 아니고
1x7이라도 하는 로테이션을 생각 계속 해야겠다

오늘의 딜리기는 성공. 끝.

글 못 쓰겠네.

오늘도 쓰던글 다ㅠ날아갔다 ㅠ.ㅠ

암튼 오늘은 11킬로 걸었다.
끝.

오늘 왜일케 힘든가 했더니 엄청 걸었었다.

아이랑 같이 보내는 주말이라

이거 모 쉴세 없이 걷기만 해야 되는구나

내일 새벽 운동이 있기에

오늘은 이만 걸으련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