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한 믿음과 자기 주도적 삶의 가치

카테고리 없음 2024. 9. 13. 05:13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림이 없습니다. 

그는 진실한 믿음을 갖고, 스스로의 시각으로 판단하며 살아갑니다. 이러한 사람은 근거 없이 떠도는 말에 좌우되지 않으며, 가짜에 속하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그는 스스로의 눈을 통해 세상의 진실을 확인하고, 본질적인 것에만 집중합니다.

사람들은 종종 비본질적인 일에 한눈을 팔거나, 타인의 의견에 휘둘리기 쉽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눈을 가진 사람은 그러한 것들에 신경 쓰지 않습니다. 그는 세상의 가치와 자신의 삶의 의미를 깊이 고민하며, 스스로의 질서와 양식을 지키고자 합니다. 타인의 비난이나 칭찬에 흔들리거나, 거기에 얽매이지 않으며, 모든 것을 일시적인 바람으로 받아들입니다.

이런 사람은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설정하고 주도적으로 살아갑니다. 남의 시선에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시각으로 판단하며 삶을 살아갑니다. 그는 자신의 질서를 지키며,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며, 남에게서 괴로움을 받을 일도 없습니다. 그는 자신의 눈으로 보고, 자신의 길을 걸어갑니다.

자기 자신을 지키는 것은 단순히 억지로 참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는 자신의 질서와 양식을 지키는 것이며, 자신의 삶을 존중하는 것입니다. 자신만의 시각을 유지하며, 열린 눈으로 세상을 받아들이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자기 보호입니다.

이러한 삶의 방식은 타인의 의견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찾는 데 중점을 둡니다. 자신의 눈을 깨우고, 남의 시선에 의존하지 않으며, 스스로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단순히 세상의 정보를 얻는 것을 넘어서, 자신의 삶을 스스로 주도하고, 의미를 찾는 과정입니다.

결국, 자신의 눈을 가진 사람은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고,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는 법을 알고 있습니다. 그는 열린 눈으로 세상을 받아들이며, 비본질적인 것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가치와 질서를 지키며 살아갑니다. 스스로의 시각을 유지하며,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 것은 자기 주도적 삶의 핵심입니다. 이런 삶을 통해 우리는 더 나은 자아를 발견하고, 더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해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진정한 자아를 찾는 방법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보세요. 자신만의 시각을 가지고, 진실한 믿음으로 삶을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자기 발견과 성장을 위한 첫걸음입니다.

인생을 여행에 비유할 때 : 외형적 목적 vs 진정한 자기 자신 찾기

카테고리 없음 2024. 9. 10. 05:39

 

인생을 여행으로 비유할 때, 우리는 두 가지 주요 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 시각은 우리의 목표와 어려움에 대한 접근 방식을 다르게 합니다.

첫 번째 관점: 외형적 목적을 향한 여행

 

이 관점에서는 인생을 외형적 목표를 추구하는 여행으로 봅니다. 여기서 목표는 영향력, 권력, 행복한 가정, 경제적 성공 등입니다. 이 경우, 과정에서 마주하는 어려움은 극복해야 할 난관으로 여겨집니다. 즉,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넘어서야 할 장애물로 간주됩니다.

두 번째 관점: 진정한 자기 자신이 되는 여행

반면, 두 번째 관점에서는 인생을 진정한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여행으로 봅니다. 이 시각에서는 우리는 모두 본래 백조임을 모르는 미운 오리 새끼들처럼, 항상 더 나은 존재가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위인들은 그들이 특별한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 되지 않으려 했기 때문에 위대한 업적을 이룬 것입니다. 이 관점에서는, 어려움이 극복해야 할 장애물이 아니라, 신경 써서 살펴봐야 할 신호나 교훈으로 여겨집니다.

윌리엄 브리지스는 이 두 가지 여행의 차이를 통해, 우리가 인생에서 겪는 어려움과 도전들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외형적 목표를 향한 여행에서는 어려움이 장애물로 보이지만, 진정한 자기 자신이 되는 여행에서는 어려움이 소중한 교훈이 됩니다.

결론적으로,
인생의 여행에서 어떤 시각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어려움을 대하는 방식과 그로 인해 얻는 교훈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방식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도전할 것인가? 안주할 것인가?

카테고리 없음 2024. 8. 27. 05:39

도전은 인류의 본성에 뿌리 깊이 박힌 요소입니다.
우리의 역사는 도전의 연대기로 가득 차 있으며, 이는 인간의 본능적 욕구와 관련이 깊습니다.
도전이란 단순히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이루려는 노력을 넘어,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고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는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도전이 없었다면, 인류는 현재의 발전과 성취를 이룰 수 없었을 것입니다.

우리의 도전 정신은 바다를 가로막는 자연의 벽을 넘는 데서 시작되었습니다.
바다는 인간에게 단순히 물리적 장애물일 뿐만 아니라, 미지의 세계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고대의 탐험가들은 그 위험한 바다를 넘어서서 새로운 대륙과 문화를 발견했고,
이는 인류 역사에서 큰 전환점을 의미했습니다.
우리는 바다를 넘으며 무한한 가능성과 새로운 기회를 향한 끊임없는 욕구를 충족시키려 했습니다.

질병은 또 다른 도전의 영역입니다.
과거에는 질병이 인류의 가장 큰 적으로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에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의학과 과학의 발전은 질병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초기의 치료 방법이 미약했던 시절, 우리는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고,
백신을 만들어 인간의 생명을 구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질병의 정복은 단순히 생존을 넘어, 인간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도전이었습니다.

또한, 도전은 우리가 잘못된 것을 바로잡는 과정에서도 중요합니다.
사회적 불평등, 부조리, 부패는 종종 도전의 대상이 됩니다.
역사적으로 많은 인물들이 이러한 불의에 맞서 싸우며 사회를 변화시켰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신념과 가치를 지키기 위해 싸웠고, 이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갔습니다.
도전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공동체와 인류 전체의 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기록을 깨는 도전은 또 다른 흥미로운 측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은 자연의 한계를 넘어서는 것을 즐기며, 자신이 설정한 목표를 뛰어넘기 위해 노력합니다.
기록은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그것을 깨는 것은 인류의 끊임없는 진보와 혁신의 상징입니다.
우리는 기록을 깨며 새로운 지평을 열고, 우리가 달성할 수 있는 한계가 무한하다는 것을 증명해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산을 오르는 도전은 우리의 육체적, 정신적 한계를 시험하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산은 단순히 지형의 일부가 아니라, 인간의 도전 의지를 상징합니다.
산을 오르는 것은 단순한 물리적 활동이 아니라, 스스로를 극복하고 자신의 한계를 넘는 과정입니다.
우리는 산을 오르며, 끈기와 인내의 중요성을 배우고, 새로운 시각을 얻습니다.
산의 정상에 도달하는 것은 한편으로는 신체적인 성취감을 제공하며, 또 다른 한편으로는 심리적인 만족감을 줍니다.

도전은 단순한 행동이 아니라, 인간의 본성에서 비롯된 심오한 동기입니다.
우리가 바다를 건너고, 질병을 치료하며, 잘못된 것을 바로잡고, 기록을 깨며, 산을 오르는 이유는 인간의 무한한 잠재력과 끝없는 호기심에서 비롯됩니다.
도전은 우리를 성장시키고, 발전시키며,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의 핵심입니다.
도전 없이는 인류의 진보와 개인의 발전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우리가 도전하는 이유는, 단순히 장애물을 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발견하고 인류의 새로운 장을 여는 것에 있습니다.

자존감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 8. 22. 07:18

익숙해지다보면 삶의 기초가 되는 것은 자존(自尊)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자존(自尊)을 영어로 표현한다면 Self-respect, 스스로를 사랑하고 귀하게 여기며 존경한다는 의미가 됩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일수록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합니다. 
 
언젠가는 꿈을 이룰거라는 것을 확신하기 때문에 지금은 남루한 삶을 살더라도 꿈을 향해 노력하면 됩니다. 
 
이탈리아의 화가 모딜리아니는 가난하고 몸이 약해서 학교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했습니다. 
 
집안에서만 갇혀 본능처럼 그린 그림이 그를 화가로 이끌었습니다. 
 
그림을 그려 빵과 술로 바꾸며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그는 자신을 알 수 없다고 생각해서 자화상에도 인색할 정도로 정직했으니까요. 
 
특히 초상화 대부분에는 눈동자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영혼을 알기 전에는 눈동자를 그릴 수 없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어쩌면 독창적이면서도 정직한 화풍이 그를 초상화에 있어 독보적인 존재로 만들었는지도 모릅니다. 
 
예술이 창조이듯 인생도 나만의 독특한 결과 향이 있어야 사는 것이 즐겁습니다. 
 
돈의 결핍 때문에 느낄 수 있는 '존재의 서글픔' 보다는 좋아하는 일을 함으로 인해 '존재의 기쁨'을 만끽하게 됩니다. 
 
기쁨과 만족을 느껴야 무엇을 하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당당해지니까요. 
 
같은 일을 하면서도 최선을 다하는 사람에겐 가까이 다가가 토닥여 주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그러나 요령을 피우며 대충 하는 사람에겐 시선이 가질 않습니다. 
 
자존감을 가지고 일을 하면 어디서 무엇을 하든 즐거울테니까요. 
 
 
김정한 신간 / 조금은 서툴고 흔들리는 그대에게 왜 사느냐고 묻거든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