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진 2020/05/13(수) 맑음

일상/스포츠 2020. 5. 13. 13:09

직진이 정답이 아닐 수 있다.

내가 원하는 방향이 아닐 수 있다.

달리다가 내가 가는 방향이 맞는지.......

다른 방향이 있고 더 좋은 길이라 판단되면

그곳으로 이동해도 문제 없다.

새벽공기는 차지만 점점 밝아진다.



공격이 최선의 방어 2020/05/12(화) 맑음

일상/스포츠 2020. 5. 12. 12:59

새벽 5시20분 아침이 밝아온다.
날씨가 맑을수록 새벽공기은 찼다.

영상 2도

추위에 움크리게 되면
앞으로 나가가기 힘들다.
느리게 달리면 무릎에 가중이 더 몰릴수 있다.

달리면서 몸을 녹인다.

1~1.5km 정도 달리면.. 차갑던 손에 온기가 돈다.

온몸에 혈액이 활발하게 돌고 있음을 느낀다.

이제부터는 숨고르기만 잘하면 10km도 거뜬하다.

가볍게 달리다. 오르막 만나고 ㄷㄷㄷ

오늘은 여기까지... 이제 30일 연속 운동하게 되는거 맞제? 끝.

느리게 달리는 것의 의미 2020/05/10(일) 흐림

일상/스포츠 2020. 5. 10. 15:06

모든일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느리게 달리면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그러다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금방 잊고 ㅎㅎ

오늘 한 100가지 생각을 했던거 같다. 결론낸건 하나도 없었지만... 이 런 것들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 맘이 간절한데. 도구가 적절하지 않네.

오늘도 무사히 달리기/걷기 성공.. 거의 1달 다 되어가는거 같다. 앞으로 100일정도 더 가능할거 같네.. 왜냐 추워지면.. 다른거 해야되니까..

끝.

쉬지않기 2020/05/08(금) 맑음

일상/스포츠 2020. 5. 8. 13:58

요새 페이스 급상승 하였다.

불과 지난주만해도 6~8분 대에 1킬로 달렸는데

오늘은 5분대 ㄷㄷㄷ... 거리도 3 - > 5 km

이유는 그냥 답이 나온다

같이 달려 주시고 조언해 주시는 멘토의 존재 여부

운이 좋은데.. 이제.. 안정화시키고 목표를 잡아 달려야겠다. 끝

지인 2020/05/07(목) 맑음

일상/스포츠 2020. 5. 7. 13:46

1. 이 동네는 생각보다 새벽에 달리는 사람이 안보인다. 그래서 비슷한 시간에 뛰는 사람 2명이 보인다. 이는 서로 인지하고 있다. 한분은 원래 알던 분이지만 다른분은 동네주민인듯 보인다. 3일연속 비슷한 위치에서 달리다 마주치다 보니, 가볍게 눈인사 정도 하게 된다.

2. 이 동네 Riedberg 지하철 딱한번 타보았는데 ㅎㅎ 배차간격인 15분인것 같다.

3. 새로운 앱 Mi Fit 기록 측정해 보았는데. 내용은 정확한것 같다. 한번에 보이는 기록도 깔끔해 보이는데. 아직 익숙지 않아 다시 Runkeeper로 돌아가야겠다.

끝.

근래 신기록 2020/05/06(수) 맑음

일상/스포츠 2020. 5. 6. 13:47

거리대비 최고 속도.. ㅎㅎ..

역시 런닝메이트가 있는 상태서
같이 달려야... 좋은것 같다.

오늘도 상쾌하게 시작한다

끝.

 

 

런닝 코치2 2020/05/05(화) 살짝흐림

일상/스포츠 2020. 5. 5. 13:39

오늘은 별로 힘들단 생각이 안들어

쉬지않고 계속 달릴 수 있었다. 그리고
아마 근래 최고기록 세운 것 같은데......
기분 좋은 것은 뛰면서
뒤로 갈수록 점점 빨라진다는것

움화화홧.

어플외에.. 추가로 도움 받아 달리니.. 그런것 같다.



.

런닝 코치 2020/05/04(화) 흐림

일상/스포츠 2020. 5. 4. 14:28

1. 코스

자주 다니는 코스를 바라보면 문득 든 생각이
고압전선 주위를 달리면
내 건강이 더 나빠지겠는걸 이라는 생각이
... 이 코스는 버려야겠다.

2. 코치
내 마음대로 힘들때 쉬고,
내킬 때 달리고 하면 몸이 발전을 안하는 거 같다.

그래서 어플에서 선택한 운동 모드

중간중간 어떻게 하라고 가이드 해 주어서
그것만 따르면 된다.

하지만 무리는 하면 안된다.

끝.

오버페이스 2020/05/02(토) 오락가락

일상/스포츠 2020. 5. 3. 02:12

어제 무리해서 였던가

오전 잠 2시간, 낮잠 2시간 ㄷㄷ 이렇게 하루를 보내고 오늘 평소보다 늦게 일어났다.

밖 날씨를 보니.. 뛰고 싶은 맘이 없어졌다.

이렇게 하루를 보내다 보니 저녁까지 먹게 되었다.

연속 기록 깨지는것 만큼 강한 스트레스도 없기에..

바로 차려입고 나가서... 런 런

날씨가 지금은 너무 좋다. 진짜 한국에서도 이런 공기를 매일 만닐 수 있으면 좋을텐데......

끝.

낚시 2020/05/01(금) 비

일상/스포츠 2020. 5. 1. 15:33

새벼규일찍 일어나서 복장 채비하고 나갔는데



주루룩

다시 집에 들어온지 20분만에 해가 비쳤다

비로 나가서 1분 달리니.....

비가 더 많이 내렸다.

저기 보이는 무지게는 모고

지금 내 머리위로 내리는 비는 모다냐.

괜히 억울해서. 오늘은 스프린터 모드로 달리기로 결심.

엇.. 느껴졌다.. 빨리달려야지 허벅지 근육이 움직인다는것을......

슬슬 몸이 움틀거린다 ㅎㅎ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