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지인들 2020/05/22(금) 맑음

일상/스포츠 2020. 5. 22. 13:15

새가 일찍 뜸에 따라 기상시간도 변하고
달리는 시간도 점점 앞 당겨진다.

재미 있는 것은 나만 그런게 아니라는 거

어찌피 코스가 거기서 거기인지라

매일 새벽 같이 운동하는 분들을 본다. 최소 5명 인거 같은데.. 초반에는 그냥 쌩이었지만
자주 마주치니 웃으며 인사하게 되더라.... 안 힘든 표정 지으며 ㅎㅎ

오늘은 요까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