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열정에게 보내는 젊은 Googler의 편지

Books/Read 2008. 3. 17. 18:42
저자 : 김태원
출판사 : 소금나무
출판일 : 2007년 06월 26일
읽은시기 : 2008년 3월초


송영수 대리와 우연히 퇴근을 같이 하면서..
간단하게 한잔 하다가 알게된 이책!

저자의 나이가 나보다 어린것이 마음에 걸렸지만..
꾸욱 참고 읽었다(사실 참을것이 어딧냐 ㅡ.ㅡ)

자존심이 상하지만 젊은 친구에게 배울 것이 많이 있더라(이건 어쩔수 없다)

이시대 젊은 영혼들이 가고 싶어하는
Google이라는 직장에 다닌다는 것도 대단하지만..
이 직장을 지원하기 전에.. 살아온 삶은 진짜 정신없을 듯 보였다.

하지만 저자는 그것을 즐기고 있었다.
역시 무엇을 하건 간에.. 즐기면서 해야 된다.
재미를 찾으러 나도 이직을 결심했지만......
성공하던 실패하던
즐기겠다는 초심은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쌩유 태원 김, 영수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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