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포스 접선

IT(Reboot)/Salesforce 2023. 7. 25. 23:57

10년 넘게 어쩔수 없이 피해다녔던
세일즈포스를 드디어 마주하게 되었다.

한번 시작하면 제대로 해야 되기에
새로운 카테고리 하나 판다.

세일즈포스 첫인상은 솔직히 못생겼다.


다른 솔루션과 같이 내 사용자인터페이스(User Inserface) 잘 되어 있으니
맞추어서 사용해야돼 라고 강요하는 느낌

하지만 이런 상황에는 익숙하다
매력적인 부분이 무엇이 있는지 하나씩 파보자


런닝 코치 2020/05/04(화) 흐림

일상/스포츠 2020. 5. 4. 14:28

1. 코스

자주 다니는 코스를 바라보면 문득 든 생각이
고압전선 주위를 달리면
내 건강이 더 나빠지겠는걸 이라는 생각이
... 이 코스는 버려야겠다.

2. 코치
내 마음대로 힘들때 쉬고,
내킬 때 달리고 하면 몸이 발전을 안하는 거 같다.

그래서 어플에서 선택한 운동 모드

중간중간 어떻게 하라고 가이드 해 주어서
그것만 따르면 된다.

하지만 무리는 하면 안된다.

끝.

낚시 2020/05/01(금) 비

일상/스포츠 2020. 5. 1. 15:33

새벼규일찍 일어나서 복장 채비하고 나갔는데



주루룩

다시 집에 들어온지 20분만에 해가 비쳤다

비로 나가서 1분 달리니.....

비가 더 많이 내렸다.

저기 보이는 무지게는 모고

지금 내 머리위로 내리는 비는 모다냐.

괜히 억울해서. 오늘은 스프린터 모드로 달리기로 결심.

엇.. 느껴졌다.. 빨리달려야지 허벅지 근육이 움직인다는것을......

슬슬 몸이 움틀거린다 ㅎㅎ

끝.



그릇에 사람을 담는다 2020/04/29(수) 흐림

일상/스포츠 2020. 4. 29. 14:10

내가 하고 싶은말만 하는것이 대화가 아니다.

상대방의 상황을 이해하고
얘기를 들어주면서 소통해야지 대화가 이뤄진다.

내 말의 그릇에 내 말만 담는것이 아니고
사람을 담는것이 좋다고

.
.
.
.
.
.

비울수록 사람을 더 채우는 말 그릇
저자 김윤나


제목 뽑기 2020/04/28(화) 흐림

일상/스포츠 2020. 4. 28. 19:10

타이틀을 적고 글을 쓰기 시작하려하면
글쓰기 시작이 안된다.

타이틀 고민에 시간을 많이 뺏기기 때문이다. 그냥 머리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글로 옮기고
요약해서 한줄로 정리하면 제목 뽑기가 더 쉽다.

최근에는 책리뷰 동영상을 들으면서 걷거나 달린다. 그리고 그 내용이 머리에 별로 남는게 없음을 느낀다.

왜? 중간중간 딴 생각이 치고 들어오고, 그 생각을 빨리 정리하느라.. 귀는 열려 있지만...막혀 있는 상태이다.

요새 내가 그런것 같다. 집중력 결핍 되어 간다. 예전처럼 정해진 일만 바라보고 햐도. 이랬었지만...

마지막에 문닫은 농구 코트를 보며,
열려있는데 막혀 있는.. 내 귀 같아 보였다.

끝.



진성 달리기 2020/04/23(목) 맑음

일상/스포츠 2020. 4. 23. 13:58

오늘은 거의 걷지 않고 달릴수 있었다.

비결은 바로 바로 바로

평지

위 아래 경사가 없는 평지를 달리니...

계속 유지할 수 있었다.. 음화화홧

+

Good to Great 라는 책 리뷰를 읽고 달리니

요새 관심있는 주제여서 그런지

달리기의 정신을 다른곳으로 돌릴 수 있었다.

효과 아직 없음 2020/04/21(화) 쾌청

일상/스포츠 2020. 4. 21. 14:00

아침 바람이 꽤 쌀쌀하다. 몸이 움추렸다. 걸으니 더 추위를 온몸으로 느끼게 된다. 일단 뛴다... 그리고 어제 마신 맥주 2캔 효과가 나타나려 한다.

기록에 욕심낼 시기는 아니라 위안하고. 편하게 오늘은 걸었다.

 

 

날아갔다 2020/04/20(월) 맑음

일상/스포츠 2020. 4. 21. 13:56

분명 작성했건거 같은데 글이 없네

쨌든 월욜병 극복하였음

2020/04/19(일) 맑고 더움

일상/스포츠 2020. 4. 19. 15:04

쓰던글 다 날아갔다.

요약하자면.. 환경변화는 새로운 시작으로 이끈다

다시말하면.. 어느정도 경지전까지는 하던대로 하자

에너지 드링크 효과 2020/04/18(토) 날씨쥑임

일상/스포츠 2020. 4. 18. 15:38

오늘은 푹 자야 되는데
어제 먹은 에너지 드링크 덕에
일찍 일어나게 되었다. ㅠ. ㅠ

바로 뚜기에 부담되서 마트가서 간단히 장을 보고
다시 달리기 요이땅

좀 몸을 움직이는 준비운동 덕분인지
몸이 한결 가벼웠다. 그래서 더 많이 달리며 즐겼다.

1km에 6분대 돌입.. 어허.. 페이스 넘 좋네

계속 이렇게 가즈아~~~~

이제 달리기의 두번째 목표 아이어트 관점에서도 정리를 해봐야겠다

유채꽃이 만발하는 시기가 되었네.. 조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