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렁이는 땅 속이 갑갑하지 않다

좋은글/1_스피치성공클럽 2008. 10. 23. 12:17

지렁이는 땅 속이 갑갑하지 않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는 갈등은

자기중심의 잣대로 판단하므로 생기는 것입니다.

개구리는 연못이 운동장이고,

올빼미는 밤이 낮이고,

지렁이는 땅 속이 갑갑하지 않습니다.


상대의 입장에서 헤아릴 때

닫혔던 문도 열리고, 함께 사는 길도 열립니다.


- 장용철(시인)

출처 : 스피치성공클럽(http://cafe.daum.net/speech2002)

입을 다스리는 글

좋은글/1_스피치성공클럽 2008. 10. 22. 12:32

***입을 다스리는 글***
말이란 생명이다.

즐거운 말 한마디 마음을 밝게 하고
위로의 말 한마디 무한한 힘이 된다.

은혜로운 말 한마디 사랑을 심어주고
때에 맞는 말 한마디 천금보다 귀하다.

사랑의 말 한마디 행복을 불러 온다.

말해야 할 때 말하고
말해서 안될 때 말하지 말라.

말해야 할 때 침묵해도 안되고
말해서는 안될 때 말해서는 안된다.

입아...
입아...

제발 그렇게만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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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스피치성공클럽 (http://cafe.daum.net/speech2002)

성공 메커니즘을 작동시키는 5가지 기본원칙

좋은글/1_스피치성공클럽 2008. 10. 21. 18:55
성공 메커니즘을 작동시키는 5가지 기본원칙
 
성공 메커니즘을 작동시키는데 필요한 다음 5가지의 기본원칙을 기억하라.
하지만 자동차를 운전하기 위해 엔지니어가 되거나 방의 전등을 켜기 위해 전기 기술자가
될 필요가 없듯이 자기 통제 메커니즘을 작동시키기 위해 컴퓨터 천재나 신경 물리학자가
될 필요는 없다. 다만 다음과 같은 내용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
그러면 아마 ‘새로운 사실’에 눈을 뜰 수 있을 것이다.
 
1. 목표를 설정하라. 우리의 성공 메커니즘에는 목표나 대상이 필요하다.
 목표나 대상은 실제로 혹은 잠재적으로 ‘이미 존재하는’ 것으로 생각하라.
 우리의 성공 메커니즘은 1)이미 존재하는 목표를 향해 작동하거나, 2) 존재 하기는 하지만
 아직 발견되지 않은 그 무엇으로 목표를 인식하고 작동하게 될 것이다.
 
2. 신뢰하라. 자동 메커니즘은 대단히 논리적이다. 그것은 ‘최종결과’인 목표를 찾아가면서
작동한다. 비록 그 방법이 분명치 않아 보이더라도 낙심할 필요는 없다. 일단!
목표가 주어지면 자동 메커니즘은 그 방법 또한 제공할 것이다.
최종 결과만을 염두에 두어라. 그러면 우리의 자동메커니즘이 목표 달성을 도와 줄 것이다.
 
3. 긴장을 풀어라. 순간적인 실수나 실패에 연연하지 마라. 우리의 자기 통제 메커니즘은
부정적인 피드백을 통하여 앞으로 나아가고 실수를 하면 즉시 그 진로를 수정하여 목표를 달성한다.
이러한 자동적인 진로의 수정은 사이코사이버네틱스의 수많은 장점 중의 하나이다.
 
4. 학습하라.  모든 기술 습득은 성공적인 동작이나 움직임 또는 행동이 이루어질 때까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이루어진다.  초기 단계 이후의 심화 학습과 지속적인 성공은 과거의
실수를 잊고 성공적인 반응만을 기억함으로써 그것을 모방하면서 성취된다!
 
5. 실천하라. 우리의 창조적인 메커니즘을 신뢰하는 방법부터 배워라.
 그리고 성공 여부에 대해 지나치게 염려하거나 걱정함으로써 부담을 갖지 마라. 
너무 심하게 억지로 시도하지 않도록 하라. 우리의 창조적인 메커니즘이 의식의 밑바닥에서
작동하기때문에 신뢰는 반드시 필요하다. 우리는 의식의 밑바닥에서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 수가 없다.
우리의 창조적인 메커니즘은 현재의 필요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움직인다. 따라서 우리는
그것의 움직임을 미리 예측할 수 없다. 그것은 우리가 행동하고 그러한 행동에 의해서 필요가
발생할 때 비로소 작동한다. 따라서  성공을 확신할 때까지 행동을 미뤄서는 안된다.
 
성공할 수 있는 것처럼 행동하면 반드시 목표는 이루어질 것이다. 에머슨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일단 실천하라, 그러면 힘을 지니게 될 것이다.”
 

- 맥스웰 몰츠, 성공의 법칙 중에서

 
출처 : 스피치성공클럽 (http://cafe.daum.net/speech2002)


나는 참 대단해!

좋은글/1_스피치성공클럽 2008. 10. 20. 12:38

*** "나는 참 대단해!" ***



자기 스스로에게 어떤 암시를 자꾸 하게 되면 실제로 그렇게 될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을 두고 심리학에서 ‘자기암시’라는 용어를 쓴다는데,
요즘 들어 부쩍 그 말이 일리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얼마 전 내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초대된 한 여성 의학박사는
자신의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해 있었는데, 어린 시절부터 어렴풋이
의학 계통 일을 하게 될 것 같다는 것과 일단 무슨일을 하건 자신은
잘 해낼 수 있다는 생각을 일관되게 지녀 왔고,
그것이 오늘의 자신이 있기까지 큰 힘이 되어 온 것 같다고 했다.


또, 가수 패티김 씨도 인터뷰에서 자신은 어릴 적부터 나는 남과는 다른 특별한 사람
이라는 생각을 하며 살았다고 했는데, 그것이 바로 환갑이 지난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여전히 아름답고 활력이 넘치도록 하는 비결이라는 생각을 했다.
매력적인 몸매와 풍부한 성량??위해 25m 길이의 수영장 한 레인을
한 호흡에 도달할 수 있는 폐활량 조절 훈련과 하루 5Km 이상의 걷기,
저녁 7시 이후엔 먹지 않는 식습관을 가지기까지 무엇보다 강한 의지가 뒷받침되었으리라.
하지만 그런 의지를 부추긴 것은 과연 무엇일까 ?
그렇게 긴장하고 살면 너무 힘들지 않느냐는 질문에,,,
"스타는 외로운 사람이며 난 그걸 즐긴다’는 답변을 하는 가수 패티김 씨.
그녀의 일생엔 나는 매우 특별한 사람"이라는 자기암시가 관통하고 있었던 것이다.


가만 생각해 보면, 나도 어릴 적부터 스스로를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버릇
이 있었던 것 같다.
나쁜 일이 생겨도 그나마 이쯤에서 멈춘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좋은 일에는 ‘역시 난 운이 좋아’하고 생각을 했더니
찡그릴 일보다 미소지을 일이 더 많았다.
더욱 좋은 것은 그것이 다른 사람들이 내게 호감을 갖게 만든 한 이유가 되었고,
결과적으로 내게 좋은 감정을 가진 이들이 든든한 원군이 되어 정말로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고 산다.

스스로를 북돋울 수 있는 주문을 한번 만들어 보면 어떨까 싶다.
"난 안돼’’왜 난 되는 일이 없지?’같은 사악한 주문 말고,
"난 정말 괜찮은 사람이야’,‘난 잘 될 거야’,‘난 어려울 때 더 강해진다니까 ~~.
이런 천사 같은 주문을 말이다.
사실 난 독자 여러분들이 당장 주문을 생각해 낼 거라고 믿는다.

왜냐하면 지금 나 자신에게
"내 글엔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 있어’하고 주문을 걸고 있으니까.




~~~ 방송인 이익선(현재 KBS 날씨캐스터)님의 글.

출처 : 스피치성공클럽 (http://cafe.daum.net/speech2002)

아부의 기술

좋은글/1_스피치성공클럽 2008. 10. 17. 12:34

아부의 기술

 

 

1. 아부의 정의

1) 아부해서 손해 본적 있던가?

우리는 연말 또는 인사이동이 있을 때마다,
실망스러운 결과에 대해서 자랑스럽게 이런 말을 하곤 한다.
 
“내가 아부에 약해서...”
한마디로 자신은 실력도 있고, 노력도 했으나,
 
단순히 계산적이고 약은 처세술에 약해서
손해를 보고 있다는 말을 우회적으로 하는 말이다.
 
하지만, 이건 절대 더 이상 미덕이 아니다.
오히려 반성해야 할 부분이다.
 
아직도 아부를 약삭빠른 계산에 의한 처세술 이라고만 생각한다면,
이렇게 물어보고 싶다.
 
“아부해서 손해 본적 있으셨습니까?”
역사 이래 아부해서 손해를 본적이 있었던 사람은 없다.


2) 솔직함이 늘 미덕은 아니다.

오히려 솔직해서 죽음을 당한 사람은 많았다.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리어왕’에 등장하는 막내딸 코델리아가 대표적이다.
 
나이 든 리어왕이 영토를 딸들에게 나눠주기 전에
진실로 딸들이 얼마나 자신을 사랑하는지 알고 싶어 했을 때,
 
입에 발린 소리로 환심을 샀던 첫째 둘째 딸과 달리,
막내인 코델리아는 입바른 소리를 해 아버지인 리어왕의 분노를 사게 된다.
 
바로 리어왕의 예처럼, 누구나 진실을 원한다고 하지만,
막상 진실에 닥치면 부인하고 외면하는 쪽이 많다.
 
한마디로 인간은 진실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진실만 보려고 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누구든지
자신이 믿고 싶은 것만 믿으려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아부에 목말라하고 아부를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건 너무나 간단하다.
 
인간은 허영심으로 가득 찬 존재이기 때문이다.
체스터 필드는 “인간은 허영심과 자존심을 먹고 산다고 할 수 있다.
 
주위를 돌아보라, 칭찬 받으려고 애쓰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미 여기서 칭찬과 아부는 구분이 힘들어진다.


3) 사람은 누구나 아부를 받고 싶어한다.

흔히 자긍심이 강하고 화려한 업적을 높이 쌓은 사람들은
자신을 칭찬하는 소리를 아부라고 여기지 않는다.
 
오히려 그러한 평가를 해주는
타인의 안목이 뛰어나다고 받아들인다.
 
플루타르크의 말처럼
“아부에 무척 약한 인간이라고 알려진 인물 일수록,
 
사실은 지나칠 정도로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
그들은 자신을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온갖 뛰어난 자질을 소유하도록 갈망하고,
또 실제로 갖고 있다고 여기는 사람들이다”

결국, 아부를 받는 이는
당연히 아부를 받아야 할 만한 대상이 되는 사람이고,
 
만일 여러분이 아부를 받는다면
그 또한 그 정도의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는 말이다.

그러니 아부를 할 때도, 받을 때도
이제까지와는 달리 마음을 편하게 가지면 된다.


4) 아부는 존중이다.

버나드 쇼는 “당신이 누군가에게 아부한다는 것은,
곧 당신이 그를 아부할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라고 말했다.
 
아부를 하는데, 돈이 든다거나,
또는 아부를 했다고 고소를 당하거나 이런 일은 절대 없다.
 
아부란 한마디로 상대를
존중할 만한 가치 있는 인물로 만들어 주는 구체적인 행동이다.

 

2. 왜 아부해야 하는가?

1) 아부는 전략적인 칭찬의 기술이다.

얼마 전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책이
베스트 셀러로 자리 잡았었고,
 
‘칭찬 합시다’라는 방송 프로그램까지 가세해서
대한민국에 칭찬 열풍이 불었던 적이 있었다.
 
칭찬 한마디가 얼마나 사람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어 넣을 수 있는지는
굳이 더 말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링컨의 “칭찬을 마다 할 사람이 어디 있단 말인가!” 라는 말을 인용해,
“아부를 마다 할 사람이 어디 있단 말인가!”라고 말하고 싶다.


2) 아부는 서로를 기쁘게 하는 상호 이타주의

존 스튜어트 밀은 ‘네가 대접받고 싶은 대로 대접하라’ 라고 말했다.
자신이 칭찬 받고 싶은 만큼 사람을 칭찬하라는 것이다.
 
결혼식에서 신부에게 너무나 아름답다고 말하지 않거나,
아기를 출산한 집에 가서 아기가 어쩜 이렇게 이뻐요! 라고 말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미국의 탁월한 사회학자 어빙 고프만은
만일 필요한 상황에서 아부하지 않으면,
 
우리의 일상적 삶은 엄청난 혼란에 빠지게 될 것 이라고 지적했다.
적절한 아부야 말로 인간관계를 원활하게 해주는 윤활유인 것이다.


3) 아부는 권력과 사랑을 준다.

어느 사회에서든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과 친하게 지내는 것처럼
현명한 생존전략은 없다. 작가 로버트 라이트는
 
“자존심이 강하지 않아 지위가 높은 사람에게 경의를 표하고 그를 만족시킬 수 있다면,
강력한 인물들에게 덤벼 종탑 감옥에 갇히는 사람보다 결국은 잘 된다”라고 말했다.
 
강한 자에게 무조건 조아려라.
한 번도 불평하지 않고
 
1인자의 기분을 맞추는데 최선을 다한 충실한 2인자는
넘버원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도 있다.


3. 경청도 아부다!

많은 사람들이 아부를 잘하는 사람을 달변가라고 지레짐작하지만,
화자에게 상당한 관심을 기울이는 뛰어난 경청자야말로 아부를 잘하는 사람이다.
 
경청도 아부의 중요한 행위가 될 수 있다.
난 말을 잘 못하니 절대 아부를 잘 할 수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제부터 방청객 모드를 연습하시면 된다.
“아아!” “우와!” “아하!” 이렇게 동원된 방청객들처럼,
 
문장 하나하나, 음절 하나하나,
뉘앙스 하나하나를 속속들이 이해하는 것처럼 꾸며,
 
화자를 우쭐하게 만드는 적극적인 경청과
상대의 말을 가로채지 않는 것처럼 뛰어난 아부는 없다.


4. 아랫사람에게 하는 아부

만일 아부가 윗사람에게만 적용이 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
부담스럽거나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그 생각마저도 버려라.


1) 아랫사람에게 하는 아부는 CEO 의 덕목

요즘처럼 조직관리가 리더의 필수 조건인 상황에서 아부란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도 충분히 전략적으로 해야 할 필요가 있는 기술이다.

영국의 소설가 로버트 스미스 서티스가
“야단을 맞아 나쁜 짓을 하지 않게 된 사람보다
 
칭찬을 받고 착한 일을 하게 된 사람이 더욱 많다”라고 한 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칭찬을 받은 당사자가 가져 올 변화를 예측 한다면,
 
아랫사람에게 하는 전략적 칭찬 즉 아부야 말로
현대의 CEO 가 절대적으로 가져야 할 덕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2) 자세를 낮춰라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하는 아부가 틀린 점이 있다면, 일단은 아랫사람의 비위를 맞추며
동기를 의심받지 않을까 지나치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다.

그리고, 애써 기분을 맞추려고 노력하고
칭찬하려고하는 것보다 몸을 낮추는 태도가 중요하다.
 
윗사람이 스스로 자세를 낮추면
아랫사람에게 존경과 신망을 얻기 마련이다.


3) 실수하라

빌 클린턴의 인기도가
모니카 르윈스키 스캔들 이후로 더욱 높아졌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물론 그런 스캔들을 만드시라는 건 절대! 아니다.
단지, 높은 양반이 실수를 하면
 
인간적으로 더 친근하게 느껴져,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진다.
요즘 연예인들이 망가지는 컨셉으로 가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 건 아닐까?


5. 아부의 기술

1) 구체적으로 칭찬하라

“왜 날 사랑해?” 라는 질문을
여자들에게 많이 받아보셨을 것이다.
 
“그때 그냥!” 이라거나 “어떤 점을 사랑해?” 라는 질문에
“다!”라고 말하는 것처럼 바보는 없다.

“난 당신의 눈이 예쁘고 웃음이 아름답고 몸매가 완벽한데도 착하기 때문이야!”
라고 말해준다면 당신은 백점짜리 아부의 기술자이다.

2) 칭찬과 동시에 부탁하지 말라

두말 할 필요도 없다.
“전 지금 이래서 아부합니다” 라고 말하는 바보와 같다.

3) 너무 멀리 나가지 않도록 체크하라

무슨 일이건 오바는 좋지 않다.
적당한 수준에서 멈춰라.

4) “생각보다 훨씬 좋군요” 라는 표현은 사용하지 말라

그럼 전에는
그 사람을 좋지 않게 생각했다는 말인가?

5) 상대방이 솔직함을 요구하더라도 절대 솔직하게 답하지 말라

이건 정말 바보라는 걸
이제는 아시리라 믿는다.

6) 의견을 따르되 모든 의견에 무조건 동의하지 말라

너무 예스맨이라는 인상을 주는 것보다
가끔 아주 사소한 것에 반대를 하면,
 
아부꾼이 아니라 강직한 소신을 가졌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그리고 핵심적인 큰 것들에는 진심으로 동의한다고 상대가 믿게 된다.

7) 가벼운 부탁을 하라

플루타르크와 라 로슈푸코가 말했듯이,
인간은 누구나 자신에게 호의를 보이는 사람보다
 
자신이 호의를 제공한 사람을 더욱 좋아하는 법이다.
그가 당신에게 친절을 베풀 기회를 만들어 주어라.


6. 아첨꾼을 구별하는 방법

여러분 주변의 아첨꾼을 구별하는 방법이기도 하고, 여러분을 누군가 시험할 때,
이렇게 하면 바로 들통이 난다는 것을 기억하고 행동하면 아주 유익할 것이다.

1) 주장과 의견을 바꿔,
아첨꾼이 그것 역시 지지하는지 살펴라.

2) 문제의 인물이 당신을 칭찬하는지, 당신의 행동을 칭찬하는지를 구별하라.
- 당신을 칭찬한다면 그는 아마도 아첨꾼이다.

3) 아랫사람이나 가족에게는 거칠게 행동하면서,
자신보다 위에 있는 사람에게는 공손한 인간이라면 아첨꾼일 가능성이 높다.

4) 친구에게 부탁하면 그는 “그래, 가능한 그렇게 해보지”라고 말하지만,
만약 아첨꾼에게 부탁하면 “벌써 그렇게 했습니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5) 아첨꾼이 당신의 친구들에게 어떻게 하는지 자세히 살펴라.

- 진정한 친구는 친구들을 돕는데 반해,
아첨꾼은 당신과 친구들이 은밀히 멀어지도록 만든다.

7. 아부 실생활 필살기 - 숙어처럼 암기해서 아부의 달인이 되자

1) 못했다고 지적할 때
- 괜찮은데 신경을 좀 더 써야 할 것 같네요.

2) 약간 못했을 때
- 조금 노력하면 잘할 듯 합니다.

3) 의견이 맞지 않을 때
- 다양한 의견을 접한 것 같습니다.

4) 말을 못 알아듣고 자꾸 딴 소리할 때
- 좋은 말씀이신데, 제 얘기를 한 번 더 요약하면...

5) 옷차림이 촌스러울 때
- 나름의 스타일이 있네요.

6) 쓸데없이 나댈 때
- 적극적이네요. 하지만 가끔 지켜보는 여유가 있으면 더 좋겠습니다.

7) 같은 실수를 반복할 때
- 이건 자주 일어나는 일이니까 다시 한번 더 이야기하면...

8) 굳이 신경 쓰고 싶지 않을 때
- 규정 때문에 어쩔 수 없군요
 
 

- 박예랑 방송드라마작가

 출처 : 스피치성공클럽(http://cafe.daum.net/speech2002 )

 


포기하고 싶어질 때면 이 글을 읽자

좋은글/1_스피치성공클럽 2008. 10. 16. 12:24
포기하고 싶어질 때면 이 글을 읽자

마이클 조던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해 열두 살에 MVP로 선정 되었으나
고등학교 때는 학교 대표팀에서 탈락.
그 일을 계기로 자신의 실력을 증명
하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한 결과
그는 지금의 자리까지 왔다.



루이스 라모르

100편이 넘는 서부 소설을 쓴 베스트 셀러 작가인 그는
첫 원고의 출판을 하기 까지 350번이나 거절 당했다.
훗날 그는 미국 작가로서는
최초로 의회가 주는 특별 훈장을 받았다.


잭 캔필드와 마크 한센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의 원고는
출판 되기 까지 서른 세곳의 출판사에서
출간을 거절 당했다.
아무도 읽지 않을 것이라며 매몰차게 거절당했던
이 책은 전 세계 언어로 번역 되어 1천만 부 이상 팔렸다.



스티브 잡스

애플 컴퓨터를 설립 하기 전,
아타리와 휴렛팩커드에게 전문 대학도 못 나왔다는
이유로 입사를 거부 당했다.
결국 그는 아이디어를 혼자서 실용화 하는데 성공.
창립 첫해에 250만 달러가 넘는 매출을 달성 했다.



실베스터 스탤론

공부를 못해 여러 학교를 전전 했으며,
배우가 되려고 했지만 실패의 연속.
그래서 배우보다 글쓰기에 흥미를 느껴
영화 <록키>의 대본을 써서
자신에게 주연을 맡기는 조건으로
영화 제작의 의뢰 했으나 수없이 거절 당했다.
마침내 제작된 그 영화는
1억 달러 이상의 수입을 올렸으며 지금 이자리 까지 왔다.


 
17살에 정장을 차려 입고
자신이 진짜 감독인 마냥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들락 거렸던 그는 스티븐 스필버그라 불린다.

 


고아원에 있을 때 부터... 구걸 하러 거리에 나섰을 때도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배우다' 라고 새겨 말하던
그는 찰리 채플린 이라고 불렸다.

 

박정희 대통령과 정주영 회장은
자신의 부하 직원들이 이것은 절대로 못한다 라고
투덜 거릴때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해보기나 했어?"

출처 : 스피치성공클럽(http://cafe.daum.net/speech2002)

하늘에서 오는 세번의 전화 ~♡"

좋은글/1_스피치성공클럽 2008. 10. 15. 12:38


♡.. 하늘에서 오는 세번의 전화 ..♡


"인생에서 딱 세번
하늘에서 전화가 온다." 는 말이 있다.

그 전화의 신호음을 듣고
기회를 잡는 사람들을 보면
평소에 늘 준비를 하던 사람이다.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는
아무리 어떤 신호가 와도 그 신호음을 들을 수도 없고,
수화기를 들 수도 없다.

꿈을 가지고 있다면
그 꿈을 향한 준비를
지금부터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

그리고 언제나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
그것이 꿈의 부실 공사를 막는 방법이고
기회를 위기로 바꿔 버리는 우매함을
예방하는 약일 것이다.

언제나 너무 늦는 것은? '후회'
언제나 지금이 제일 좋은 것은? '도전'
언제나 너무 빠른 것은? '포기'

그러므로 지금 이자리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꿈을 향한 준비 이다.

담/아/온/글

출처 : 스피치성공클럽(http://cafe.daum.net/speech2002)

『 "그리운 사람 있거든" 』

좋은글/1_스피치성공클럽 2008. 10. 14. 12:55
『 "그리운 사람 있거든" 』

詩 이준호

세상을 혼자 산다는 것은 너무도 쓸쓸한 일이다
가슴속까지 뻔히 들여다보고
물살처럼 빠져나가는 외로움을...
작은 가슴하나로 받아내는 일은
때론 눈물에 겨운 일이다

하염없이 흐드러지며
눈앞을 내뒹구는 햇살 몇줄기에도 그림자 길게 늘어뜨리고
무심코 불어오는 찬바람에도 몸소리 치게 추운것이기에
어쩌면 세상을 혼자 산다는 것은
무모한 오만인지도 모른다

그리워할수 있을때 그리워 해야 한다
사랑할수 있을때 사랑해야 한다
다하지 못한 말 언저리 깊게 배어내어
주절주절 뱉어도 내어야 한다

가슴시리도록 허전해 오면
목놓아 이름도 불러보고
못견디게 보고픈 사람은
찾아도 보아야 한다

가끔은 무작정 달려가 부등켜 안아도 보고
그렇게 함께 할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를 느껴도 보아야 한다 

츨처 :
스피치성공클럽(http://cafe.daum.net/speech2002)

스트레스 관리 - 인식을 변화시켜라

우리나라 직장인의 10명 중 9명이 현재 직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설문조사를 본 적이 있는가? 이 중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응답도 무려 40%라고 한다(HR파트너스, 2005년 조사). 이처럼 많은 직장인들이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있는가? 스트레스란 고도의 의학적, 심리적 개념이기 때문에 이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물리적 치료법외에도 심리적 치료법이 있을 수 있겠다. 필자는 심리적 치료법으로 스트레스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킬 것을 강조하고 싶다.

[편집자 주]

글_권영욱/ CEO Report(www.ceoreport.co.kr) 경영사례분석가

 

 

스트레스란 무엇인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좋던 싫던 우리의 일상생활은 스트레스에 둘러싸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떤 이는 그것을 ‘시험’때문이라고 하기도 하고, 어떤 이는 ‘일에 대한 압박감’ ‘교통지옥’ 등 여러 요인에서 그 원인을 찾는다. 이처럼 스트레스는 항상 우리를 따라다닌다.


그렇다면 스트레스는 무엇일까? 스트레스의 어원은 라틴어의 ‘strictus’ 또는 ‘stringere’라는 말에서 유래된다. 그 뜻은 ‘팽팽한(tight)’, ‘좁은(narrow)’ 상태를 말하며, 스트레스를 “매우 긴장되거나 답답한 상태”라고 정의할 수 있겠다.


이 스트레스라는 개념을 인간의 삶과 의학, 심리학 등 여러 면에서 접근한 학자는 Hans Selye박사로서, 그는 “스트레스란 생성된 어떤 요구(demand)에 따른 신체의 비특이성 반응”이라고 정의하였다. 여기서 요구란 신체의 적응이 필요로 하는 위험, 도전이나 어떤 종류의 변화를 뜻한다.


그에 따르면, 스트레스란 우리에게 모두 나쁜 것은 아니다. 일의 능률을 올리고 건강에 유익한 스트레스(eustress)가 있는가 하면, 일의 능률을 떨어뜨리고 건강을 해치는 스트레스(distress)도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스트레스라고 하면 나쁜 것으로 생각하는 게 보통이다. 소위 ‘distress’라고 하는 ‘나쁜’ 스트레스는 우리에게 좌절감, 실망감, 무기력을 느끼게 하고 신체적, 정신적인 손상을 입히기도 한다. 특히, 바쁜 일상과 과중한 업무 속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에게 스트레스는 건강을 위협하는 중대한 원인이 되기도 한다.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반응


스트레스는 1차적으로 뇌(腦)에 의해 통제되어 전신이 반응하게 된다. 근육, 위장관계, 뇌, 심혈관계, 피부가 모두 포함되는 생물학적 반응이 나타나고 이것이 정상적인 신체균형을 깨뜨린다. 하지만, 우리가 이를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대처한다면 일의 능률을 올리는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당신이 시험이라는 긴장된 상황에 놓여 있다고 가정해 보자. 이 상황에서 뇌의 뇌하수체가 자극되어 부신피질자극 호르몬이라는 물질이 혈액 중에 분비된다.


이 물질은 신장의 바로 위쪽에 붙어 있는 부신을 자극하여 아드레날린을 비롯한 몇 가지 호르몬의 분비를 증가시킨다. 결과적으로 우리 몸은 매우 각성된 상태에 놓이게 되고 어떤 행동을 할 준비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아마 가련한 몸매의 여성이 자동차를 들어 올린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 여성은 100파운드 밖에 나가지 않지만, 아이가 자동차에 깔린 것을 구하려고 놀랄만한 힘이 솟았다고 한다. 스트레스는 이처럼 자신의 잠재력을 극대화하여 때로는 신비스러운 힘을 보여주는 약이 되기도 한다.


가끔 스트레스를 느낀다고? 이 상황은 매우 유익한 것일 수 있다. 이때 분비하는 호르몬은 주스와 같이 우리 몸을 달콤하고 활력이 넘치게 한다. 이를 ‘창조적인 긴장상태(creative tension)라고 하자. 그러나 이러한 긴장상태가 장기적으로 진행되는 경우는 어떠한가. 이 경우 우리에게 생명을 구해주는 약이 도리어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상황으로 돌변되는 셈이다.


스트레스의 관리


스트레스에 대한 외부자극이 있을 경우, 우리 몸은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경보시스템이 발동하게 된다. 이 때 신체 내부에서는 아드레날린이 분비하여 이상신호를 보내게 된다. 만약 당신이 ‘방어체계’를 충분히 구축하고 있다면 아무 문제될 것이 없다. 이 경우 인체의 해(harm)가 됨이 없이 신체는 원래 수준으로 되돌아간다. 따라서 대부분의 단기적 스트레스는 첫 단계에서 종료된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지속되는 경우, 그 다음 단계인 저항단계(resistance stage)로 이행된다. 이 단계는 첫 단계와는 전혀 반대의 양상으로 나타나는데, 겉으로 보기에는 인체시스템이 잘 적응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인체의 에너지가 낭비하게 된다.


장기적인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에너지의 탈진단계(exhaustion stage)에 이를 수 있다. 즉, 인체의 적응 에너지는 무한하지 않기 때문에 종국에는 에너지가 탈진되는 위험을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 대부분의 질명과 사망은 바로 이 단계에서 나타난다.


스트레스 관리의 첫 단계는 기분을 가라앉혀 스트레스 요인들을 찾아 이것이 당신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바르게 관찰할 수 있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 그렇기 위해 무엇보다 스트레스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켜야 한다.


잠재적인 스트레스 요인에서 보다 내가 감사하고 고마워할 수 있는 요인을 찾는 것은 스트레스 관리의 첫 걸음이다. 이를 통해, 당신의 심박수 변이도(heart rate variability)를 조절할 수 있고 우리의 시스템을 조화롭게 할 수 있다. 역경 불안 위기 등 부정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긍정적인 감정을 창출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무엇이 잘못되었는가?”에서 “무엇이 잘 되었는가?”라는 전환적 상황인식은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일상생활에서 당신에게 에너지를 줄 수 있는 것들을 메모지에 나열하여 보자. 아이와 함께 놀기, 산책하기, 친구와 잡담나누기, 애인이나 동업자와 함께 상의하기, 감사의 마음 나누기, 신앙 또는 명상 활동 등.


다른 한쪽에서는 에너지나 정력을 낭비할 수 있는 요인들을 찾아 적어본다. 아이를 질책하기, 당신을 닦달하는 보스 흉보기, 무서운 치과의사와의 약속, 부정적인 자기 대화, 술&담배에의 지나친 의존, 건망증, 심장병, 간장병 등.


위에서 기록한 사항은 스트레스 관리의 지침이 된다. 이를 통해 하루~일주일간의 나의 생활의 패턴을 살펴보도록 하자.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주요한 요인이나 이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었는가.


스트레스를 증가시키는 요인에는 +1~+5점까지, 감소시키는 요인에는 –1~-5점까지 준다(각각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가중치를 부여할 것). 이 결과를 두고 스스로에 대해 평가해 보도록 하라.


당신이 일상생활 중에서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잃고 있다면 이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 장기간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다는 것은 생명이 위험한 상태를 의미하고 있기 때문이다.


장기적이고 상습적인 스트레스는 당신의 건강에 빨간 이상신호를 울린다. 당신은 그것이 무엇이고 어디서 나타나는지 모른다고 해서 이를 방치하여서는 안 된다. 당신은 이를 관리하기 위해 사전 조치가 있어야 한다.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것은 당신의 에너지를 적당히 조절하는 것과 관계가 있다. 당신은 에너지가 낭비되고 있는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한 번 깊은 숨을 들이쉬고(한 번으로는 부족하다면 두세 번 반복한다.), 자리에 앉아 당신 스스로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는지 체크해 보라.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상황을 제거하거나 변화시킬 수 있는가? 다른 누구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가? 이에 대해 당신은 어떤 답을 갖고 있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과도한 일정표에 사로잡혀 그 원인을 찾지 못한 채 갈팡질팡할 것이다. 그럴수록 스트레스는 더욱 심해진다.


인식을 변화시켜라


당신이 고객 서비스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고 가정해 보자. 당신은 고객과의 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그것은 당신 때문일 수도 있고, 고객 때문일 수도 있다. 그래서 고객과 언쟁을 높이기도 하고, 고객에 대해 불평불만을 드러낼 것이다. 이때, 당신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당신과 고객 사이의 놓여있는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하는 것이어야 한다.


상황을 객관적으로 인식한다면, 고객들이 당신을 해하기 위해 불평불만을 쏟아내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당신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태도 역시 달라질 것이다. 그러기 위해 당신은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이처럼 서로 다른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것은 상대방을 이해하는데 매우 좋은 방법이 된다.


- 고객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버리고 해결책을 찾아보라. 고객에 대해 사랑, 감사, 존경의 마음을 표현해 보라. 그들 역시 당신에 대해 새로운 마음으로 대할 것이다.


- 그들과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라. 이는 매우 높은 수준의 기술이 요구된다. 그러나 당신이 이에 빨리 통달할수록 고객과의 관계는 관리는 훨씬 수월해 질 것이다.


우리가 인식을 변화시켰을 때, 당신의 태도 역시 변화시킬 수 있는 여지는 매우 많다. 어떤 상황에 대한 분명한 인식이 있어야 더 건강한 응답을 할 수 있다. 상황인식은 스트레스 관리의 첫 단계가 되는 셈이다.<?u>


우리 대부분의 행동은 습관적인 터라 우리가 그 인식의 중심에 있지 않는 한 알아채기가 어렵다. 그때쯤이면 스트레스는 이미 진행 중이어서 우리는 이미 그 피해를 경험하고 있는 상황일 수 있다.


깊게 숨을 쉬고, 열을 셀 수 있는 여유를 가져라. 그것만으로 당신은 그 상황을 대처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은 이 상황을 변화시킬 수 있다. 아니, 최소한 이 상황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킬 수 있다. 1주~2주 후에 크게 웃을 수 있는 일이라면 지금 (마음속으로라도) 웃어 보도록 하라.


스트레스를 관리할 때 우선순위에 있어야 하는 것은 일이 아니라 당신의 건강이다. 당신은 언제라도 산소마스크를 준비해 놓고 쓸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CR)

 스피치성공클럽 (http://cafe.daum.net/speech2002)

어느 곱추의 아름다운 이야기

어느 마을에 한 곱추와 어여쁜 소녀가 살고 있었습니다.

한 마을에 살면서 곱추는 소녀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날은 소녀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 하기로 했습니다.

곱추는 소녀 만큼이나 아리따운 꽃다발을 가져가

소녀의 집 앞으로 갔습니다.

"똑똑똑""똑똑똑"

집 안에 있던 소녀는 문을 열어 곱추를 보았습니다.

곱추는 이제서야 소녀에게

" 저는 당신을 좋아합니다."라고 고백을 했습니다.

그러나 소녀는 곱추의 흉칙한 모습에

곱추의 고백이 끝나기도 전에 문을 닫아버리고 말았습니다.

소녀가 들어간 뒤 곱추는 문 앞에서 고개를 떨구고

혼잣말로 이렇게 속삭였습니다.

"제가 태어나기 전에 하느님을 만났었습니다.

하느님은 제가 태어나서 한 소녀와 사랑을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소녀는 곱추라고 .... 그래서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소녀 대신 제가 곱추가 되게 해달라고 .................................."

 출처 : 스피치성공클럽 (http://cafe.daum.net/speech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