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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1_스피치성공클럽에 해당되는 글 1582건
- 2008.10.23 지렁이는 땅 속이 갑갑하지 않다
- 2008.10.22 입을 다스리는 글
- 2008.10.21 성공 메커니즘을 작동시키는 5가지 기본원칙
- 2008.10.20 나는 참 대단해!
- 2008.10.17 아부의 기술
- 2008.10.16 포기하고 싶어질 때면 이 글을 읽자
- 2008.10.15 하늘에서 오는 세번의 전화 ~♡"
- 2008.10.14 『 "그리운 사람 있거든" 』
- 2008.09.23 스트레스 관리 - 인식을 변화시켜라
- 2008.09.22 어느 곱추의 아름다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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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는 땅 속이 갑갑하지 않다
지렁이는 땅 속이 갑갑하지 않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일어나는 갈등은
자기중심의 잣대로 판단하므로 생기는 것입니다.
개구리는 연못이 운동장이고,
올빼미는 밤이 낮이고,
지렁이는 땅 속이 갑갑하지 않습니다.
상대의 입장에서 헤아릴 때
닫혔던 문도 열리고, 함께 사는 길도 열립니다.
- 장용철(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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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다스리는 글
***입을 다스리는 글***
말이란 생명이다.
즐거운 말 한마디 마음을 밝게 하고
위로의 말 한마디 무한한 힘이 된다.
은혜로운 말 한마디 사랑을 심어주고
때에 맞는 말 한마디 천금보다 귀하다.
사랑의 말 한마디 행복을 불러 온다.
말해야 할 때 말하고
말해서 안될 때 말하지 말라.
말해야 할 때 침묵해도 안되고
말해서는 안될 때 말해서는 안된다.
입아...
입아...
제발 그렇게만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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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스피치성공클럽 (http://cafe.daum.net/speech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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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메커니즘을 작동시키는 5가지 기본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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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참 대단해!
*** "나는 참 대단해!" ***
자기 스스로에게 어떤 암시를 자꾸 하게 되면 실제로 그렇게 될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을 두고 심리학에서 ‘자기암시’라는 용어를 쓴다는데,
요즘 들어 부쩍 그 말이 일리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얼마 전 내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초대된 한 여성 의학박사는
자신의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에 도달해 있었는데, 어린 시절부터 어렴풋이
의학 계통 일을 하게 될 것 같다는 것과 일단 무슨일을 하건 자신은
잘 해낼 수 있다는 생각을 일관되게 지녀 왔고,
그것이 오늘의 자신이 있기까지 큰 힘이 되어 온 것 같다고 했다.
또, 가수 패티김 씨도 인터뷰에서 자신은 어릴 적부터 나는 남과는 다른 특별한 사람
이라는 생각을 하며 살았다고 했는데, 그것이 바로 환갑이 지난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여전히 아름답고 활력이 넘치도록 하는 비결이라는 생각을 했다.
매력적인 몸매와 풍부한 성량??위해 25m 길이의 수영장 한 레인을
한 호흡에 도달할 수 있는 폐활량 조절 훈련과 하루 5Km 이상의 걷기,
저녁 7시 이후엔 먹지 않는 식습관을 가지기까지 무엇보다 강한 의지가 뒷받침되었으리라.
하지만 그런 의지를 부추긴 것은 과연 무엇일까 ?
그렇게 긴장하고 살면 너무 힘들지 않느냐는 질문에,,,
"스타는 외로운 사람이며 난 그걸 즐긴다’는 답변을 하는 가수 패티김 씨.
그녀의 일생엔 나는 매우 특별한 사람"이라는 자기암시가 관통하고 있었던 것이다.
가만 생각해 보면, 나도 어릴 적부터 스스로를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버릇
이 있었던 것 같다.
나쁜 일이 생겨도 그나마 이쯤에서 멈춘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좋은 일에는 ‘역시 난 운이 좋아’하고 생각을 했더니
찡그릴 일보다 미소지을 일이 더 많았다.
더욱 좋은 것은 그것이 다른 사람들이 내게 호감을 갖게 만든 한 이유가 되었고,
결과적으로 내게 좋은 감정을 가진 이들이 든든한 원군이 되어 정말로
나는 운이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고 산다.
스스로를 북돋울 수 있는 주문을 한번 만들어 보면 어떨까 싶다.
"난 안돼’’왜 난 되는 일이 없지?’같은 사악한 주문 말고,
"난 정말 괜찮은 사람이야’,‘난 잘 될 거야’,‘난 어려울 때 더 강해진다니까 ~~.
이런 천사 같은 주문을 말이다.
사실 난 독자 여러분들이 당장 주문을 생각해 낼 거라고 믿는다.
왜냐하면 지금 나 자신에게
"내 글엔 사람을 움직이는 힘이 있어’하고 주문을 걸고 있으니까.
~~~ 방송인 이익선(현재 KBS 날씨캐스터)님의 글.
출처 : 스피치성공클럽 (http://cafe.daum.net/speech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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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의 기술
아부의 기술
1. 아부의 정의 1) 아부해서 손해 본적 있던가? 우리는 연말 또는 인사이동이 있을 때마다,
오히려 솔직해서 죽음을 당한 사람은 많았다. 그렇다면 아부에 목말라하고 아부를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흔히 자긍심이 강하고 화려한 업적을 높이 쌓은 사람들은 결국, 아부를 받는 이는 그러니 아부를 할 때도, 받을 때도
버나드 쇼는 “당신이 누군가에게 아부한다는 것은,
2. 왜 아부해야 하는가? 1) 아부는 전략적인 칭찬의 기술이다. 얼마 전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책이
존 스튜어트 밀은 ‘네가 대접받고 싶은 대로 대접하라’ 라고 말했다.
어느 사회에서든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과 친하게 지내는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아부를 잘하는 사람을 달변가라고 지레짐작하지만,
만일 아부가 윗사람에게만 적용이 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
요즘처럼 조직관리가 리더의 필수 조건인 상황에서 아부란 영국의 소설가 로버트 스미스 서티스가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하는 아부가 틀린 점이 있다면, 일단은 아랫사람의 비위를 맞추며 그리고, 애써 기분을 맞추려고 노력하고
빌 클린턴의 인기도가
1) 구체적으로 칭찬하라 “왜 날 사랑해?” 라는 질문을 “난 당신의 눈이 예쁘고 웃음이 아름답고 몸매가 완벽한데도 착하기 때문이야!” 2) 칭찬과 동시에 부탁하지 말라 두말 할 필요도 없다. 3) 너무 멀리 나가지 않도록 체크하라 무슨 일이건 오바는 좋지 않다. 4) “생각보다 훨씬 좋군요” 라는 표현은 사용하지 말라 그럼 전에는 5) 상대방이 솔직함을 요구하더라도 절대 솔직하게 답하지 말라 이건 정말 바보라는 걸 6) 의견을 따르되 모든 의견에 무조건 동의하지 말라 너무 예스맨이라는 인상을 주는 것보다 7) 가벼운 부탁을 하라 플루타르크와 라 로슈푸코가 말했듯이,
여러분 주변의 아첨꾼을 구별하는 방법이기도 하고, 여러분을 누군가 시험할 때, 1) 주장과 의견을 바꿔, 2) 문제의 인물이 당신을 칭찬하는지, 당신의 행동을 칭찬하는지를 구별하라. 3) 아랫사람이나 가족에게는 거칠게 행동하면서, 4) 친구에게 부탁하면 그는 “그래, 가능한 그렇게 해보지”라고 말하지만, 5) 아첨꾼이 당신의 친구들에게 어떻게 하는지 자세히 살펴라. - 진정한 친구는 친구들을 돕는데 반해, 7. 아부 실생활 필살기 - 숙어처럼 암기해서 아부의 달인이 되자 1) 못했다고 지적할 때 2) 약간 못했을 때 3) 의견이 맞지 않을 때 4) 말을 못 알아듣고 자꾸 딴 소리할 때 5) 옷차림이 촌스러울 때 6) 쓸데없이 나댈 때 7) 같은 실수를 반복할 때 8) 굳이 신경 쓰고 싶지 않을 때 - 박예랑 방송드라마작가 출처 : 스피치성공클럽(http://cafe.daum.net/speech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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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고 싶어질 때면 이 글을 읽자
포기하고 싶어질 때면 이 글을 읽자 |
마이클 조던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해 열두 살에 MVP로 선정 되었으나 고등학교 때는 학교 대표팀에서 탈락. 그 일을 계기로 자신의 실력을 증명 하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한 결과 그는 지금의 자리까지 왔다. 루이스 라모르 100편이 넘는 서부 소설을 쓴 베스트 셀러 작가인 그는 첫 원고의 출판을 하기 까지 350번이나 거절 당했다. 훗날 그는 미국 작가로서는 최초로 의회가 주는 특별 훈장을 받았다. 잭 캔필드와 마크 한센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의 원고는 출판 되기 까지 서른 세곳의 출판사에서 출간을 거절 당했다. 아무도 읽지 않을 것이라며 매몰차게 거절당했던 이 책은 전 세계 언어로 번역 되어 1천만 부 이상 팔렸다. 스티브 잡스 애플 컴퓨터를 설립 하기 전, 아타리와 휴렛팩커드에게 전문 대학도 못 나왔다는 이유로 입사를 거부 당했다. 결국 그는 아이디어를 혼자서 실용화 하는데 성공. 창립 첫해에 250만 달러가 넘는 매출을 달성 했다. 실베스터 스탤론 공부를 못해 여러 학교를 전전 했으며, 배우가 되려고 했지만 실패의 연속. 그래서 배우보다 글쓰기에 흥미를 느껴 영화 <록키>의 대본을 써서 자신에게 주연을 맡기는 조건으로 영화 제작의 의뢰 했으나 수없이 거절 당했다. 마침내 제작된 그 영화는 1억 달러 이상의 수입을 올렸으며 지금 이자리 까지 왔다. 17살에 정장을 차려 입고 자신이 진짜 감독인 마냥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들락 거렸던 그는 스티븐 스필버그라 불린다. 고아원에 있을 때 부터... 구걸 하러 거리에 나섰을 때도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배우다' 라고 새겨 말하던 그는 찰리 채플린 이라고 불렸다. 박정희 대통령과 정주영 회장은 자신의 부하 직원들이 이것은 절대로 못한다 라고 투덜 거릴때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해보기나 했어?" |
출처 : 스피치성공클럽(http://cafe.daum.net/speech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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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오는 세번의 전화 ~♡"
♡.. 하늘에서 오는 세번의 전화 ..♡
"인생에서 딱 세번
하늘에서 전화가 온다." 는 말이 있다.
그 전화의 신호음을 듣고
기회를 잡는 사람들을 보면
평소에 늘 준비를 하던 사람이다.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는
아무리 어떤 신호가 와도 그 신호음을 들을 수도 없고,
수화기를 들 수도 없다.
꿈을 가지고 있다면
그 꿈을 향한 준비를
지금부터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
그리고 언제나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
그것이 꿈의 부실 공사를 막는 방법이고
기회를 위기로 바꿔 버리는 우매함을
예방하는 약일 것이다.
언제나 너무 늦는 것은? '후회'
언제나 지금이 제일 좋은 것은? '도전'
언제나 너무 빠른 것은? '포기'
그러므로 지금 이자리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꿈을 향한 준비 이다.
담/아/온/글
출처 : 스피치성공클럽(http://cafe.daum.net/speech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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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운 사람 있거든" 』
詩 이준호
세상을 혼자 산다는 것은 너무도 쓸쓸한 일이다
가슴속까지 뻔히 들여다보고
물살처럼 빠져나가는 외로움을...
작은 가슴하나로 받아내는 일은
때론 눈물에 겨운 일이다
하염없이 흐드러지며
눈앞을 내뒹구는 햇살 몇줄기에도 그림자 길게 늘어뜨리고
무심코 불어오는 찬바람에도 몸소리 치게 추운것이기에
어쩌면 세상을 혼자 산다는 것은
무모한 오만인지도 모른다
그리워할수 있을때 그리워 해야 한다
사랑할수 있을때 사랑해야 한다
다하지 못한 말 언저리 깊게 배어내어
주절주절 뱉어도 내어야 한다
가슴시리도록 허전해 오면
목놓아 이름도 불러보고
못견디게 보고픈 사람은
찾아도 보아야 한다
가끔은 무작정 달려가 부등켜 안아도 보고
그렇게 함께 할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를 느껴도 보아야 한다
츨처 : 스피치성공클럽(http://cafe.daum.net/speech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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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관리 - 인식을 변화시켜라
[편집자 주]
글_권영욱/ CEO Report(www.ceoreport.co.kr) 경영사례분석가
스트레스란 무엇인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좋던 싫던 우리의 일상생활은 스트레스에 둘러싸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떤 이는 그것을 ‘시험’때문이라고 하기도 하고, 어떤 이는 ‘일에 대한 압박감’ ‘교통지옥’ 등 여러 요인에서 그 원인을 찾는다. 이처럼 스트레스는 항상 우리를 따라다닌다.
그렇다면 스트레스는 무엇일까? 스트레스의 어원은 라틴어의 ‘strictus’ 또는 ‘stringere’라는 말에서 유래된다. 그 뜻은 ‘팽팽한(tight)’, ‘좁은(narrow)’ 상태를 말하며, 스트레스를 “매우 긴장되거나 답답한 상태”라고 정의할 수 있겠다.
이 스트레스라는 개념을 인간의 삶과 의학, 심리학 등 여러 면에서 접근한 학자는 Hans Selye박사로서, 그는 “스트레스란 생성된 어떤 요구(demand)에 따른 신체의 비특이성 반응”이라고 정의하였다. 여기서 요구란 신체의 적응이 필요로 하는 위험, 도전이나 어떤 종류의 변화를 뜻한다.
그에 따르면, 스트레스란 우리에게 모두 나쁜 것은 아니다. 일의 능률을 올리고 건강에 유익한 스트레스(eustress)가 있는가 하면, 일의 능률을 떨어뜨리고 건강을 해치는 스트레스(distress)도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스트레스라고 하면 나쁜 것으로 생각하는 게 보통이다. 소위 ‘distress’라고 하는 ‘나쁜’ 스트레스는 우리에게 좌절감, 실망감, 무기력을 느끼게 하고 신체적, 정신적인 손상을 입히기도 한다. 특히, 바쁜 일상과 과중한 업무 속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에게 스트레스는 건강을 위협하는 중대한 원인이 되기도 한다.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반응
스트레스는 1차적으로 뇌(腦)에 의해 통제되어 전신이 반응하게 된다. 근육, 위장관계, 뇌, 심혈관계, 피부가 모두 포함되는 생물학적 반응이 나타나고 이것이 정상적인 신체균형을 깨뜨린다. 하지만, 우리가 이를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대처한다면 일의 능률을 올리는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당신이 시험이라는 긴장된 상황에 놓여 있다고 가정해 보자. 이 상황에서 뇌의 뇌하수체가 자극되어 부신피질자극 호르몬이라는 물질이 혈액 중에 분비된다.
이 물질은 신장의 바로 위쪽에 붙어 있는 부신을 자극하여 아드레날린을 비롯한 몇 가지 호르몬의 분비를 증가시킨다. 결과적으로 우리 몸은 매우 각성된 상태에 놓이게 되고 어떤 행동을 할 준비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아마 가련한 몸매의 여성이 자동차를 들어 올린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 여성은 100파운드 밖에 나가지 않지만, 아이가 자동차에 깔린 것을 구하려고 놀랄만한 힘이 솟았다고 한다. 스트레스는 이처럼 자신의 잠재력을 극대화하여 때로는 신비스러운 힘을 보여주는 약이 되기도 한다.
가끔 스트레스를 느낀다고? 이 상황은 매우 유익한 것일 수 있다. 이때 분비하는 호르몬은 주스와 같이 우리 몸을 달콤하고 활력이 넘치게 한다. 이를 ‘창조적인 긴장상태(creative tension)라고 하자. 그러나 이러한 긴장상태가 장기적으로 진행되는 경우는 어떠한가. 이 경우 우리에게 생명을 구해주는 약이 도리어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상황으로 돌변되는 셈이다.
스트레스의 관리
스트레스에 대한 외부자극이 있을 경우, 우리 몸은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경보시스템이 발동하게 된다. 이 때 신체 내부에서는 아드레날린이 분비하여 이상신호를 보내게 된다. 만약 당신이 ‘방어체계’를 충분히 구축하고 있다면 아무 문제될 것이 없다. 이 경우 인체의 해(harm)가 됨이 없이 신체는 원래 수준으로 되돌아간다. 따라서 대부분의 단기적 스트레스는 첫 단계에서 종료된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지속되는 경우, 그 다음 단계인 저항단계(resistance stage)로 이행된다. 이 단계는 첫 단계와는 전혀 반대의 양상으로 나타나는데, 겉으로 보기에는 인체시스템이 잘 적응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인체의 에너지가 낭비하게 된다.
장기적인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에너지의 탈진단계(exhaustion stage)에 이를 수 있다. 즉, 인체의 적응 에너지는 무한하지 않기 때문에 종국에는 에너지가 탈진되는 위험을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 대부분의 질명과 사망은 바로 이 단계에서 나타난다.
스트레스 관리의 첫 단계는 기분을 가라앉혀 스트레스 요인들을 찾아 이것이 당신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바르게 관찰할 수 있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 그렇기 위해 무엇보다 스트레스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켜야 한다.
잠재적인 스트레스 요인에서 보다 내가 감사하고 고마워할 수 있는 요인을 찾는 것은 스트레스 관리의 첫 걸음이다. 이를 통해, 당신의 심박수 변이도(heart rate variability)를 조절할 수 있고 우리의 시스템을 조화롭게 할 수 있다. 역경 불안 위기 등 부정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긍정적인 감정을 창출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무엇이 잘못되었는가?”에서 “무엇이 잘 되었는가?”라는 전환적 상황인식은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일상생활에서 당신에게 에너지를 줄 수 있는 것들을 메모지에 나열하여 보자. 아이와 함께 놀기, 산책하기, 친구와 잡담나누기, 애인이나 동업자와 함께 상의하기, 감사의 마음 나누기, 신앙 또는 명상 활동 등.
다른 한쪽에서는 에너지나 정력을 낭비할 수 있는 요인들을 찾아 적어본다. 아이를 질책하기, 당신을 닦달하는 보스 흉보기, 무서운 치과의사와의 약속, 부정적인 자기 대화, 술&담배에의 지나친 의존, 건망증, 심장병, 간장병 등.
위에서 기록한 사항은 스트레스 관리의 지침이 된다. 이를 통해 하루~일주일간의 나의 생활의 패턴을 살펴보도록 하자.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주요한 요인이나 이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었는가.
스트레스를 증가시키는 요인에는 +1~+5점까지, 감소시키는 요인에는 –1~-5점까지 준다(각각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가중치를 부여할 것). 이 결과를 두고 스스로에 대해 평가해 보도록 하라.
당신이 일상생활 중에서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잃고 있다면 이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 장기간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다는 것은 생명이 위험한 상태를 의미하고 있기 때문이다.
장기적이고 상습적인 스트레스는 당신의 건강에 빨간 이상신호를 울린다. 당신은 그것이 무엇이고 어디서 나타나는지 모른다고 해서 이를 방치하여서는 안 된다. 당신은 이를 관리하기 위해 사전 조치가 있어야 한다.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것은 당신의 에너지를 적당히 조절하는 것과 관계가 있다. 당신은 에너지가 낭비되고 있는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한 번 깊은 숨을 들이쉬고(한 번으로는 부족하다면 두세 번 반복한다.), 자리에 앉아 당신 스스로 스트레스를 극복할 수 있는지 체크해 보라.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상황을 제거하거나 변화시킬 수 있는가? 다른 누구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가? 이에 대해 당신은 어떤 답을 갖고 있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과도한 일정표에 사로잡혀 그 원인을 찾지 못한 채 갈팡질팡할 것이다. 그럴수록 스트레스는 더욱 심해진다.
인식을 변화시켜라
당신이 고객 서비스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고 가정해 보자. 당신은 고객과의 관계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 그것은 당신 때문일 수도 있고, 고객 때문일 수도 있다. 그래서 고객과 언쟁을 높이기도 하고, 고객에 대해 불평불만을 드러낼 것이다. 이때, 당신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당신과 고객 사이의 놓여있는 부정적인 감정을 해소하는 것이어야 한다.
상황을 객관적으로 인식한다면, 고객들이 당신을 해하기 위해 불평불만을 쏟아내는 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당신이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태도 역시 달라질 것이다. 그러기 위해 당신은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이처럼 서로 다른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것은 상대방을 이해하는데 매우 좋은 방법이 된다.
- 고객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버리고 해결책을 찾아보라. 고객에 대해 사랑, 감사, 존경의 마음을 표현해 보라. 그들 역시 당신에 대해 새로운 마음으로 대할 것이다.
- 그들과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라. 이는 매우 높은 수준의 기술이 요구된다. 그러나 당신이 이에 빨리 통달할수록 고객과의 관계는 관리는 훨씬 수월해 질 것이다.
우리가 인식을 변화시켰을 때, 당신의 태도 역시 변화시킬 수 있는 여지는 매우 많다. 어떤 상황에 대한 분명한 인식이 있어야 더 건강한 응답을 할 수 있다. 상황인식은 스트레스 관리의 첫 단계가 되는 셈이다.<?u>
우리 대부분의 행동은 습관적인 터라 우리가 그 인식의 중심에 있지 않는 한 알아채기가 어렵다. 그때쯤이면 스트레스는 이미 진행 중이어서 우리는 이미 그 피해를 경험하고 있는 상황일 수 있다.
깊게 숨을 쉬고, 열을 셀 수 있는 여유를 가져라. 그것만으로 당신은 그 상황을 대처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은 이 상황을 변화시킬 수 있다. 아니, 최소한 이 상황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킬 수 있다. 1주~2주 후에 크게 웃을 수 있는 일이라면 지금 (마음속으로라도) 웃어 보도록 하라.
스트레스를 관리할 때 우선순위에 있어야 하는 것은 일이 아니라 당신의 건강이다. 당신은 언제라도 산소마스크를 준비해 놓고 쓸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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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곱추의 아름다운 이야기
어느 마을에 한 곱추와 어여쁜 소녀가 살고 있었습니다.
한 마을에 살면서 곱추는 소녀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날은 소녀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 하기로 했습니다.
곱추는 소녀 만큼이나 아리따운 꽃다발을 가져가
소녀의 집 앞으로 갔습니다.
"똑똑똑""똑똑똑"
집 안에 있던 소녀는 문을 열어 곱추를 보았습니다.
곱추는 이제서야 소녀에게
" 저는 당신을 좋아합니다."라고 고백을 했습니다.
그러나 소녀는 곱추의 흉칙한 모습에
곱추의 고백이 끝나기도 전에 문을 닫아버리고 말았습니다.
소녀가 들어간 뒤 곱추는 문 앞에서 고개를 떨구고
혼잣말로 이렇게 속삭였습니다.
"제가 태어나기 전에 하느님을 만났었습니다.
하느님은 제가 태어나서 한 소녀와 사랑을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소녀는 곱추라고 .... 그래서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소녀 대신 제가 곱추가 되게 해달라고 .................................."
출처 : 스피치성공클럽 (http://cafe.daum.net/speech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