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깅 17일차 - 0km 휴식

일상/스포츠 2014. 6. 13. 06:24

선강을 위해 오늘은 쉽니다.

이누미 술이 왠수네

2시간 자고 뛸 자신이 없었다. ㅠ.ㅠ

하지만 나에겐 저녁시간이 있다.

저녁때 달릴거다 음화화홧

조깅 16일차 - 6.07km

일상/스포츠 2014. 6. 12. 06:06
어제보다 조금더 달리긴 했는데
달리기 어플이 맛이 좀 간거 같다. ㅎㅎ

내가 시속 25km를 달렸다고????????

오늘은 추가로 오금교 위에서 찍은 사진 첨부



조깅 15일차 - 현재 내 몸매

일상/스포츠 2014. 6. 11. 23:39



2주정도 운동을 해서
몸무게는 2~3kg 정도 빠진듯 보이나
그래도 70~73kg 사이를 왔다갔다함
그나마 다행인건 뱃살 옆구리 튜브가
점점 사라지는게 느껴짐

내일도 오전에 비가 안오길 빌며
늦었으니 자야겠다.



조깅 15일차 - 5.17km

일상/스포츠 2014. 6. 11. 06:21
다행이 오늘도 새벽에 비가 오지 않아 조깅 완료
근데 5km 는 좀 어정쩡한 느낌이 든다.
본격적으로 지방이 연소될것 같은 타이밍에
그만두는 느낌이라고 할까....
개선방안을 찾아봐야겠다.




조깅 14일차 - 5.01km

일상/스포츠 2014. 6. 10. 06:00
오늘도 어김없이 조깅
이러다 나 쓰러지는거 아닌가 ㅎㅎ
비오늘 날에는 쉬어야 될지 심각하게 고민한다.


조깅 13일차 - 4.83km

일상/스포츠 2014. 6. 9. 06:10
월요일 오전 조깅은 부담 된다.

그래도 달린다


조깅 12일차 - 8.85km

일상/스포츠 2014. 6. 8. 07:57
조깅을 하면 잠시나마 잡 생각을 잊게 해 준다.

하지만 현실로 돌아오면 난 제자리에 있다.




조깅 11일차 - 9.44km(쉬지않고 8km)

일상/스포츠 2014. 6. 7. 07:19
2014.06.07(토)

오늘은 달릴때 쉬지 말자라는 목표를 갖고 시작하였다.

그러기 위해서 500m는 스트레칭 쑥쑥

때마침 옆에 적당한 속도로 달리는 아저씨 발견
난 그냥 그아저씨 페이스에 맞춰 뛰면 되었다.

반 정도는 같이가고 난 다시 유턴

그리고 혼자 뛰었지만 지치지는 않았다.

점점 렁닝맨이 되어간다 므흐흐흫


조깅 10일차 - 8.49km

일상/스포츠 2014. 6. 6. 08:08
오늘은 현충일

시간의 구애를 받지 않고 좀 더 오래 달렸다.

구로역 <-> 이대목동병원 왕복

평소만큼 힘들긴 했지만 새로운 느낌을 받았다.

숨도 고르고 다리도 버텨줄만 했지만
내 머리속에서는
휴식과 다이어트를 위한 지방의 산화
두가지 주제로 싸우고 있었다.

쉽게 이제고만하고 쉬자라는 유혹의 손길이
내 머릿속에서 일어나고 이썼단 말이다.

자발적으로 시작한 조깅에 위협이 되는건
나 자신이라는거......잉 못된. 나 ㅡ.ㅡ

이렇게 반성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파이팅





조깅 9일차 - 5km

일상/스포츠 2014. 6. 5. 06:05
출근하는 날 조깅하는건 꽤 부담 스럽다.

그래서 적당히 달려야겠다는 생각에
이제부터는 5km만 평일에 달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