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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03 관 안에 누워 삶을 되돌아본다면 2
- 2008.10.29 미래를 예측하는 최선의 방법은 미래를 창출하는 것
- 2008.10.29 바람처럼 떠날 수 있는 삶
- 2008.10.28 걱정을 가라앉히고 본업에 집중하기... fear(공포)와 anxiety(걱정)의 구분
- 2008.10.28 승리를 위한 결심
- 2008.10.27 인생을 소풍처럼
- 2008.10.25 1930년대의 대공황과 탁아조합 이야기, 그리고 지금의 경제
- 2008.10.24 경지에 오르게 해주는 1만 시간의 연습
- 2008.10.24 소망을 실현시키는 것은 인내력
- 2008.10.23 R의 공포, D의 공포 그리고 J의 공포... 우울한 국내외 경제의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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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안에 누워 삶을 되돌아본다면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8.9.17)
관 안에 누워 삶을 되돌아본다면, 거의 모든 이들이 자신의 인생에서 '우선순위가 아주 다른 것들이었다면' 하고 후회할 것입니다.
거의 예외 없이, 사람들은 사소한 것에 그렇게 목숨을 걸지 말았어야 했다고, 그 대신 자신이 진정으로 사랑했던 사람들이나 활동에 더 많은 시간을 쏟아야 했었다고, 많은 일들이 정말로 그만큼 시간을 허비할 정도로 중요한 문제는 아니었다는 걸 깨달으면서 안타까워할 것입니다.
리처드 칼슨의 '사소한 것에 목숨걸지 마라' 중에서 (도솔, 72p)
삶의 방향을 잡지 못하는 것 같아 초조할 때. 무언가가 나를 무척 힘들게 할 때. 그럴 때는 '나의 장례식'을 상상해보면 좋습니다.
눈을 감고 누워 '관' 안에 있다고 상상하는 겁니다. 그리고 나의 삶을 되돌아보는 것이지요.
"내 인생에서 진정 중요한 것은 무엇이었나?"
"내가 진정 추구하고 싶었던 모습은 어떤 것이었나?"
이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본다면, 내 인생의 목적, 방향이 조금씩 뚜렷해질 겁니다. 나를 추모하기 위해 나의 장례식장을 찾아준 지인들이 나를 어떻게 추억하며 대화를 나누기를 원하는가... 이것 역시 삶의 방향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의 장례식장 풍경을 상상하다보면, 지금 나를 괴롭히는 문제들 중 많은 것들이 사실 '별 것' 아니라는 것도 느끼게 됩니다. 그것들이 지금처럼 고민하고 번민하며 시간을 허비할 문제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으면 마음은 편해질 수 있습니다.
지난 나의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삶을 의미있기 만들기 위한 '나의 장례식장 풍경 상상하기'.
불필요한 번민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주고, 내가 진정 사랑하는 사람들, 내가 진정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들에 나의 시간을 온전히 쏟아야겠다는 깨달음을 얻게 만들어줄 겁니다.
출처 ㅣ '예병일의 경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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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예측하는 최선의 방법은 미래를 창출하는 것
[2008년 10월 28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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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예측하는 최선의 방법은 미래를 창출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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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병일의 경제노트, 2008.10.28)
비즈니스 전략 전문가인 데니스 가버는 미래를 예측하는 일에 별다른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그는 "미래를 예측하는 최선의 방법은 미래를 창출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기업이 당면하게 될 미래의 양상이 수없이 많은 만큼, 그 중에서 기업이 원하는 미래를 결정하라는 것이다. '시계제로'인 경제상황입니다. 저는 오래전에 잡혀있던 어제의 저녁식사 약속이 오후 늦게 갑자기 연기되기도 했습니다. 언론계와 산업계에 있는 친구들과의 편안한 자리였는데, 그중 언론사 금융부장과 금융데스크로 있는 두 명의 친구들이 요동치는 금융시장 때문에 도저히 참석이 어려워져 무기연기된 것입니다. 그들이 자리를 비우기가 힘들만큼 우리 경제는 급박한 상황입니다. 시계가 제로이다보니 미래전망에 대한 관심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주가나 부동산이 어디까지 하락할 것인가, 지금이라도 팔아야하는가, 아니면 지금이 과감하게 투자에 나설 시점인가, 이러다 정말 제2의 IMF가 오는 것인가, 도대체 언제쯤 경기가 회복될 것인가... 벤 프랭클린이 "그냥 보기(see)는 쉬워도 앞을 내다보기(foresee)는 어렵다"고 말했다지요. 평시에도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어려운데 지금 같은 긴박한 위기국면에서 앞을 내다보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이럴 때는 요동치는 금융시장이나 경제상황을 계속 주시하기고 있기보다는 잠시 멈추고 '내 일'을 정면으로 응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내가 콘트롤할 수 없는 단기적인 시장동향에 일희일비하기보다는, 중장기적인 흐름을 파악해 감을 잡은뒤에는 내가 제어할 여지가 조금이라도 있는 '본업'에 집중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데니스 가버의 말처럼 미래를 예측하는 최선의 방법은 미래를 '창출'하는 것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 * 출처 : 예병일의 경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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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 떠날 수 있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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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을 가라앉히고 본업에 집중하기... fear(공포)와 anxiety(걱정)의 구분
[2008년 10월 27일 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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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위한 결심
그 첫걸음이 결심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 자신 또한 강한 결심을 갖고 있습니다.
나는 절대적인 결의를 갖고 목적을 이룹니다.
나는 결코 포기하는 일이 없으며 불굴의 인내력으로 확실한 비전을 추구합니다.
나는 스스로 설정한 비전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칩니다.
50퍼센트도 99퍼센트도 아닌, 100퍼센트의 최선을 다해 스스로의 목표를
달성합니다.
나는 행동 하나 하나가 어떠한 결과로 이어지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만 하는가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습니다.
나는 계획을 명확히 기록하고, 매일매일 계획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는 승자입니다. 나는 나 자신의 일은 주저하지 않고, 스스로 결단을 내립니다.
나는 자신이 걸어야 할 길과 나아갈 방향을 스스로 정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결단을 결코 남에게 맡기지 않습니다.
나는 어떤 것이라도 스스로 세운 목표와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끈기 있게
노력합니다.
나 자신을 정확히 표현한 말에는 강인함, 고집, 결단력, 착실함, 확고한 결의,
강한 끈기가 있습니다.
나는 스스로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알고 있을 뿐만이 아니라, 그것을
추구하였기 때문에 승자가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패배 또는 실패라고 부르는 것조차, 내가 가는 길을 막을 순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패배라고 부르는 것이, 조금 돌아가는 길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그것을 극복하여
계속 앞으로 나아갑니다.
어떤 걸림돌을 만나더라도 나는 결코 멈추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막다른 길에
다다르면 스스로 걸음을 멈춰버립니다. 하지만 나는 다른 사람이 무슨 말을
하든 스스로에게 희망을 갖습니다.
나는 결코 걸음을 멈추는 일 따위는 하지 않습니다. 계속 승리해 나갈 것입니다.
나에게는 용기가 있습니다.
나는 어떠한 일에도 견뎌낼 수 있는 열정과 성공을 쟁취할 수 있는 결의가 있다고
확신하고 모든 일에 도전합니다.
나는 모험을 좋아합니다. 나는 승리하는 것 그리고 스스로를 승자에 걸맞게
만드는 것에 대한 강한 신념을 지니고 있습니다.
나는 건전한 태도로 스스로를 대하고 있습니다.
나는 진심으로 나 자신을 좋아합니다.
나는 내가 나를 좋아하는 방법으로만 다른 사람을 좋아할 수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나는 스스로에 대한 긍정적 자아상과 강한 신뢰를 품고 있습니다.
나는 환경에 지배받지 않으며 오히려 환경을 만들어갈 수 있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스스로가 품고 있는 가치관을 바람직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모습과 스스로 설정한 목표에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나는 항상 정상에 서기를 원하며 그렇게 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지금의 내 모습도 좋아합니다.
나는 승자입니다. 그리고 나는 이런 나 자신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나는 스스로를 받아들이며 나라는 인간을 좋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에게는
승리를 거둘 자격이 충분히 있는 것입니다. 이 신념을 바탕으로 나는 나날이 보다
많은 승리를, 더 긍정적이고 더 원칙을 소중히 여기며, 의미 깊은 방법으로 성공을
손에 넣으려는 결심을 했습니다.
나는 승자입니다. 나는 승리를 거두기 위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나는 현재 자신이 걷고 있는 승자의 길로부터 결코 벗어나는 일이 없이,
앞으로도 묵묵히 전진할 것입니다.
나는 이미 꽤 높은 수준을 말하고 있지만, 지금부터가 진정한 전진의 시작인
것입니다.
나는 여기에 쓰여진 글을 읽기도 하고 듣기도 하면서, 이 글의 참된 의미를
마음속에 그려봅니다. 그 리고 동시에 일과 가정생활, 취미 활동 등 스스로 설정한
목표를 하나도 빠짐없이 달성하려는 결의를 새롭게 다질 것입니다.
나는 설정한 목표들에 도달해 있는 자신의 모습을 스스로의 눈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더욱 긍정적인 사람이 되고, 보다
더 결의를 강하게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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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스피치성공클럽(http://cafe.daum.net/speech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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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소풍처럼
인생을 소풍처럼
어린 날 소풍가기 전날은 즐거움에 들떠
잠을 설치고 새벽에 설레는 마음으로
눈을 떴던 기억들을 누구나 간직하고 있으리라.
소풍은 여유있는 사람이 간다.
또 마음과 몸이 건강하고 즐거워야 갈 수 있다.
- 조광렬의 <인생을 소풍처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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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의 대공황과 탁아조합 이야기, 그리고 지금의 경제
[2008년 10월 24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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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지에 오르게 해주는 1만 시간의 연습
[2008년 10월 23일 목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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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을 실현시키는 것은 인내력
< 소망을 실현시키는 것은 인내력 >
“소망을 실현하여 금전적인 가치로 바꾸기 위해서는 인내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때 인내력의 기초가 되는 것은 ‘의지력’이다. 의지력과 인내력이 결합될 때, 무서운 힘이 생겨난다. 의지력과 인내력으로 많은 어려움을 이긴 사람들만이 막대한 부를 쌓을 수 있다.”
나폴레옹 힐은 인내력을 이야기할 때면 브로드웨이를 정복한 몇몇 인물을 예로 든다. 그중에서 패니 허스트는 단골 메뉴다.
그녀가 작가의 꿈을 안고 뉴욕에 온 것은 1915년이었다. 낮에는 일을 하고, 밤에는 불타는 희망을 안고 저작에 몰두했다. 그리고 4년 동안 수도 없이 출판사를 왕래했지만, 편집자를 만나고 돌아올 때면 늘 발걸음이 무거웠다.
‘브로드웨이, 네가 다른 사람들을 얼마나 많이 내쫓았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결코 몰아낼 수 없을거야. 지쳐서 단념하는 쪽은 내가 아니라 바로 네가 될거야.’라고 스스로 격려했다.
그녀는 많은 실패와 거부와 좌절을 맛보았다. 심지어 <세터데이 이브닝 포스트>는 그녀에게 무려 서른 여섯 번이나 거절의 편지를 보냈다.
그러나 그녀는 4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출판사들을 드나들었다. 그러면서도 그녀의 마음 속에는 항상 승리에 대한 확신이 불타고 있었다.
드디어 출판업자들이 그녀의 가치를 알아보았다. 그녀의 작품은 책으로, 영화로 만들어졌으며, 막대한 부와 명예가 쏟아져 들어왔다. 케이트 스미스는 노래를 가지고 패니 허스트와 똑같은 인내력 테스트를 받았다.
강렬한 가수의 꿈을 가지고 있었던 그녀는 마이크만 있으면 노래를 불렀다. 돈을 받지 못할 때도 계속 노래를 불렀다.
결국 브로드웨이는 그녀의 가치를 인정했다. 그녀는 엄청난 성공을 했다.
위대한 사람들도 성공하기까지는 온갖 큰 어려움을 겪는다. 그들이 온갖 고난을 극복할 수 있게 한 힘의 정체는 무엇일까? 그들이 발휘해온 초자연적이고 위대한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나폴레옹 힐은 헨리 포드와 에디슨의 삶을 곁에서 연구함으로써 그 힘의 원천을 찾아냈다. 그 두 사람이 온갖 난관을 극복하게 한 힘의 원천은 바로 ‘인내력’이었던 것이다.
출처 : 스피치성공클럽 (http://cafe.daum.net/speech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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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의 공포, D의 공포 그리고 J의 공포... 우울한 국내외 경제의 모습들
[2008년 10월 22일 수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