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뿔

핑계다

걍 하면 된다.

근데 힘들긴하네 ㄷㄷ

새벽에 레인지 가서 연습 좀 했다.

어프로치 30회
아이언 30회
드라이버or유틸 30회

이렇게 계속하면 분명 확연한 변화를 볼 수 있길 기대하며....

오늘도 완수. 끝.

규칙적이진 않지만
갑자기 회식이 잡혀 2깡은 여기 까지구나
회식자리가 즐거워
운동을 까먹고 있어서 후회는 없지만

다시 몸무게 엄청 늘었을 거 같다.

그래도 새벽 운동은 성공. 끝.

새벽에 시작

저녁 해질때까지

어마어마하게 걸었다. 내일 다시 할 수 있을까 ㅠ. ㅠ

오늘 새로 시작했다.

오전에 운동A 연습 - 목표 9/72
저녁에 운동 달리기 - 목표 1km/5분

저녁 달리기는 더워서 그런지 땀리 많이나고 기록이 다 좋구나

오늘도 미션 컴플릿. 끝.

기분이 좋아진다. 날씨가 맑았다가 흐려졌지만 마음은 더 밝아졌다.

언능 밝아져야겠다. 끝.

새벽예배 때 들은 그 이름

2시간 뒤에 다시 들은 싸늘한 소식

잘가세요

그리울 겁니다.

푸른하늘 은하수

새가 일찍 뜸에 따라 기상시간도 변하고
달리는 시간도 점점 앞 당겨진다.

재미 있는 것은 나만 그런게 아니라는 거

어찌피 코스가 거기서 거기인지라

매일 새벽 같이 운동하는 분들을 본다. 최소 5명 인거 같은데.. 초반에는 그냥 쌩이었지만
자주 마주치니 웃으며 인사하게 되더라.... 안 힘든 표정 지으며 ㅎㅎ

오늘은 요까지. 끝.

특정장소에서 특정기간에 특정한 목적을 가진 무엇인가를 하는것은 항상 마지막일 수 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오늘도 새벽 일찍 일어나서 또다른 운동을 했다.

최근 취미를 2개 가지고 돌리고 있는 셈인데

아직 매니징 할만 하다.

근데 이제 캠핑도 하고 싶어지네 ㄷㄷ

달리다 보면 시선처리가 중요하다.

내 시선이 어디에 있는지에 따라

몸이 자동적으로 목표지점을 선정하게 되고

그 시야에 보이는 단기 목표점에 다다르면

뇌에서 이제 그만 쉬어가면 안되냐는 유혹이 따른다.

이게 위험한 상황이다.

꾸준히 달린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면

최종 목적지를 염두해서 달리고,

각 구간별로 페이스 조절하는 것이 좋다.

이런저런 생각하게 힘들면 땅만 보고 달리는것도 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물론 일상생활에 빗대어 보아도 같지 않을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