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뽑기 2020/04/28(화) 흐림

일상/스포츠 2020. 4. 28. 19:10

타이틀을 적고 글을 쓰기 시작하려하면
글쓰기 시작이 안된다.

타이틀 고민에 시간을 많이 뺏기기 때문이다. 그냥 머리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글로 옮기고
요약해서 한줄로 정리하면 제목 뽑기가 더 쉽다.

최근에는 책리뷰 동영상을 들으면서 걷거나 달린다. 그리고 그 내용이 머리에 별로 남는게 없음을 느낀다.

왜? 중간중간 딴 생각이 치고 들어오고, 그 생각을 빨리 정리하느라.. 귀는 열려 있지만...막혀 있는 상태이다.

요새 내가 그런것 같다. 집중력 결핍 되어 간다. 예전처럼 정해진 일만 바라보고 햐도. 이랬었지만...

마지막에 문닫은 농구 코트를 보며,
열려있는데 막혀 있는.. 내 귀 같아 보였다.

끝.



잠깐 잠깐 2020/04/24(금) 맑음

일상/스포츠 2020. 4. 24. 14:03

생각좀 해보자
내가요새 무거운 몸을 이끌고 달리면
그 부하가 무릎으로 내려가게 된다. 난 사뿐사뿐 달리지 못하니깐....이건 건강에 좋지 않은건데.

발바닥, 무릎, 종아리 그리고 허벅지에 근육이 쌓여야 건강한 달리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이건 따로 공부해야 되는 영역이다. 건강한 조깅을 위해 답을 찾기 전까지는 경보로 종목 변경해야겠다.

진성 달리기 2020/04/23(목) 맑음

일상/스포츠 2020. 4. 23. 13:58

오늘은 거의 걷지 않고 달릴수 있었다.

비결은 바로 바로 바로

평지

위 아래 경사가 없는 평지를 달리니...

계속 유지할 수 있었다.. 음화화홧

+

Good to Great 라는 책 리뷰를 읽고 달리니

요새 관심있는 주제여서 그런지

달리기의 정신을 다른곳으로 돌릴 수 있었다.

에너지 드링크 효과 2020/04/18(토) 날씨쥑임

일상/스포츠 2020. 4. 18. 15:38

오늘은 푹 자야 되는데
어제 먹은 에너지 드링크 덕에
일찍 일어나게 되었다. ㅠ. ㅠ

바로 뚜기에 부담되서 마트가서 간단히 장을 보고
다시 달리기 요이땅

좀 몸을 움직이는 준비운동 덕분인지
몸이 한결 가벼웠다. 그래서 더 많이 달리며 즐겼다.

1km에 6분대 돌입.. 어허.. 페이스 넘 좋네

계속 이렇게 가즈아~~~~

이제 달리기의 두번째 목표 아이어트 관점에서도 정리를 해봐야겠다

유채꽃이 만발하는 시기가 되었네.. 조타아



머리가 복잡할 땐 2020/04/16 쾌창함

일상/스포츠 2020. 4. 16. 12:56

오늘 내일 해야될 것이 있어서
자면서도 머리에 계속 멤돌았다.

결국 새벽 4시에 눈이 떠졌는데.. 일단 머리를 비워야겠다는 생각에

5시 조금 넘어서 달렸다. 땀을 빼고 몸과 맘이 가벼워졌다. 영구머리를 하고 있는 지금은 이시간이 훨씬 부담 없고 좋네. ㅎㅎ

오늘도 임무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