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나채훈
출판사 : 리더스 하이
출판일 : 2007년 07월 20일
읽은시기 : 2008년 2월 1주


하루 연체때문에 대출이 안되어
도서관에서 자리잡고 읽은 책!
시간이 별로 없는 상황이었지만.
다행히 삼국지에 대한 내용이기에 쉽게쉽게 읽어 내려갈 수 있었다.

최근 인생에 대한 가치관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끼고
나를 다시한번 되돌아 보고.. 내가 잘못한 것이 있는지 반성하기 위해 선택한 책이다.

역시 과거의 일이지만.
현재에 빗대어보면 비슷한 상황이 너무 많은 것 같다.
내 현재의 모든 상황이 똑같거나 비슷하다.
나만의 독선으로 처리할 일도
깊게 생각하고 처리하면 아주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책의 저자 나채훈이라는분...
이런 종류의 책을 아주 많이 쓰신 분이더라..
틈날때마다 이분의 책을 읽어야겠다.

저자 : 임원기
출판사 : 황금부엉이
출판일 : 2007년 04월 10일
읽은시기 : 2008년 1월 2주

말그대로 네이버가 어떻게 성공했냐를 보여주는 책!

나는 야후, 냅스터, 구글, 네이버, 다음, 한게임 등
업체를 보면서
내가 그시절때 그 나이였다면 내가 그렇게해서 성공했을거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내가 그 성공한 사람들의 나이에 도달했다.
내가 성공할 차례이기에...아주 유심히 살펴본 책이다.

네이버. 한게임..임원 대부분이 삼성SDS출신이다.
네이버는 삼성SDS 사내벤처로 나왔다가
따로 독립하여 지금 위치까지 오게 됐다.
그럼 나도? ㅎㅎㅎ

항상 궁금해하던 네이버 서버의 클러스트링에 대해 아주 약간이라도 알게 되었고
게임산업이 경쟁은 치열하지만... 나름대로 매력있는 분야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앞으로 난 무엇을 해야 될 지 더욱 곰곰히 생각해 봐야겠다는 다짐을
되뇌일수 있도록 도와준 책! ㄳㄳ

저자 : 김경준
출판사 : 원앤원 북스
출판일 : 2004.02.15
읽은시기 : 2008년 1월 2주

너무 대충 읽어서 일까...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노트에 기록되어 있는 싱가포르 중화총상회 곽영유 회장이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만 기억난다.
선친으로부터 기업을 물려받아 더욱 키운것으로 인정 받는 사람이지만
처음에 시작한 일은 화장실 관리자였다.
"단순해 보이는 일이 그렇지 않다는 것을 깨닭았다. 변기만해도 집중하지 않으면 모를는 부분이 많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경영인에게 필요한 세밀한 관찰력과 기초 소양이 그 때 길러졌고,
말단 직원들의 고충을 알게 되었다."
라는 문구를 적어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