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신기록 2020/05/06(수) 맑음

일상/스포츠 2020. 5. 6. 13:47

거리대비 최고 속도.. ㅎㅎ..

역시 런닝메이트가 있는 상태서
같이 달려야... 좋은것 같다.

오늘도 상쾌하게 시작한다

끝.

 

 

런닝 코치2 2020/05/05(화) 살짝흐림

일상/스포츠 2020. 5. 5. 13:39

오늘은 별로 힘들단 생각이 안들어

쉬지않고 계속 달릴 수 있었다. 그리고
아마 근래 최고기록 세운 것 같은데......
기분 좋은 것은 뛰면서
뒤로 갈수록 점점 빨라진다는것

움화화홧.

어플외에.. 추가로 도움 받아 달리니.. 그런것 같다.



.

런닝 코치 2020/05/04(화) 흐림

일상/스포츠 2020. 5. 4. 14:28

1. 코스

자주 다니는 코스를 바라보면 문득 든 생각이
고압전선 주위를 달리면
내 건강이 더 나빠지겠는걸 이라는 생각이
... 이 코스는 버려야겠다.

2. 코치
내 마음대로 힘들때 쉬고,
내킬 때 달리고 하면 몸이 발전을 안하는 거 같다.

그래서 어플에서 선택한 운동 모드

중간중간 어떻게 하라고 가이드 해 주어서
그것만 따르면 된다.

하지만 무리는 하면 안된다.

끝.

아들과 함께 2020/05/03(일) 맑음

일상/스포츠 2020. 5. 4. 02:00

아빠는 걷거나, 달리고
아들도 달리고.

아주 다정한 부자간의 교간하는 시도였지만
아들이 바닥에 얼굴을 헤딩하고 이마에.. 파랗게 멍이 들었다.

오늘은 그냥 산책수준으로 마무리......

오버페이스 2020/05/02(토) 오락가락

일상/스포츠 2020. 5. 3. 02:12

어제 무리해서 였던가

오전 잠 2시간, 낮잠 2시간 ㄷㄷ 이렇게 하루를 보내고 오늘 평소보다 늦게 일어났다.

밖 날씨를 보니.. 뛰고 싶은 맘이 없어졌다.

이렇게 하루를 보내다 보니 저녁까지 먹게 되었다.

연속 기록 깨지는것 만큼 강한 스트레스도 없기에..

바로 차려입고 나가서... 런 런

날씨가 지금은 너무 좋다. 진짜 한국에서도 이런 공기를 매일 만닐 수 있으면 좋을텐데......

끝.

낚시 2020/05/01(금) 비

일상/스포츠 2020. 5. 1. 15:33

새벼규일찍 일어나서 복장 채비하고 나갔는데



주루룩

다시 집에 들어온지 20분만에 해가 비쳤다

비로 나가서 1분 달리니.....

비가 더 많이 내렸다.

저기 보이는 무지게는 모고

지금 내 머리위로 내리는 비는 모다냐.

괜히 억울해서. 오늘은 스프린터 모드로 달리기로 결심.

엇.. 느껴졌다.. 빨리달려야지 허벅지 근육이 움직인다는것을......

슬슬 몸이 움틀거린다 ㅎㅎ

끝.



이성에 지배당하뉴욕망 2020/04/30(목) 비 주르룩

일상/스포츠 2020. 4. 30. 13:33

오늘은 평소보다 일찍 집을 나서는데

바닥에 비가 온 흔적이......

역시나.. 조금이지만 비가 내리고 있었다.

마음은 이미 집으로 들어가고 있었우나, 몸이 안 움직였다. 결국 고

했지만.. 빗줄기가 살짝 굵어질 때가 있어서..

심한 고민을 했다.

결국.... 건강 챙기기 위해.. 오늘은 맛만 보고 여까지

내일은 휴일이니 좀 많이 달려야겠다.



그릇에 사람을 담는다 2020/04/29(수) 흐림

일상/스포츠 2020. 4. 29. 14:10

내가 하고 싶은말만 하는것이 대화가 아니다.

상대방의 상황을 이해하고
얘기를 들어주면서 소통해야지 대화가 이뤄진다.

내 말의 그릇에 내 말만 담는것이 아니고
사람을 담는것이 좋다고

.
.
.
.
.
.

비울수록 사람을 더 채우는 말 그릇
저자 김윤나


제목 뽑기 2020/04/28(화) 흐림

일상/스포츠 2020. 4. 28. 19:10

타이틀을 적고 글을 쓰기 시작하려하면
글쓰기 시작이 안된다.

타이틀 고민에 시간을 많이 뺏기기 때문이다. 그냥 머리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글로 옮기고
요약해서 한줄로 정리하면 제목 뽑기가 더 쉽다.

최근에는 책리뷰 동영상을 들으면서 걷거나 달린다. 그리고 그 내용이 머리에 별로 남는게 없음을 느낀다.

왜? 중간중간 딴 생각이 치고 들어오고, 그 생각을 빨리 정리하느라.. 귀는 열려 있지만...막혀 있는 상태이다.

요새 내가 그런것 같다. 집중력 결핍 되어 간다. 예전처럼 정해진 일만 바라보고 햐도. 이랬었지만...

마지막에 문닫은 농구 코트를 보며,
열려있는데 막혀 있는.. 내 귀 같아 보였다.

끝.



종아리 그리고 위기 2020/04/27(월) 맑음

일상/스포츠 2020. 4. 27. 14:14

달리다 걷다 생각하고 정신이 없다. 모 그렇다. 근데 오늘 느낌이.. 종아리가 점점 탱탱해지고 있다는것이다. 종아리만... 모든 무게를 종아리가 지탱하려 준비하는것으로 느껴졌다... 무릎하고 허벅지가 그역할 해줘야 되는데... 으흠

내일부터 일주일간 매일 비가 올 것이라고 한다. 아침에 일어났을때 비가오면.. 꽤많은 고민이 될 것이다.... 첫번째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