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복잡할 땐 2020/04/16 쾌창함

일상/스포츠 2020. 4. 16. 12:56

오늘 내일 해야될 것이 있어서
자면서도 머리에 계속 멤돌았다.

결국 새벽 4시에 눈이 떠졌는데.. 일단 머리를 비워야겠다는 생각에

5시 조금 넘어서 달렸다. 땀을 빼고 몸과 맘이 가벼워졌다. 영구머리를 하고 있는 지금은 이시간이 훨씬 부담 없고 좋네. ㅎㅎ

오늘도 임무 완수



가볍게 부담없이 2020/04/15 맑음

일상/스포츠 2020. 4. 15. 14:12

아침에 일어나는건 언제나 부담스럽다.

어제 운동 좀 했다고 몸이 찌뿌둥했지만
그래도 일어나서 빨리 옷입고 달리러 나갔다.

오늘은 속보 보다는 천천히 달리는 컨셉으로

3.21km 달렸었네.. 분당 7.31이라니.. ㄷㄷㄷ

아니지 달린게 어디냐.. 아직도 몸이 무겁다 8x kg앞자리 숫지가 바뀌어야지 좀 가볍게 잘 뛸수 있겠다.

 

 

걷기 먼저 3km 2020/04/14(화) 흐림

일상/스포츠 2020. 4. 14. 14:02

예상했던대로 아침에 눈을 뜨니
온 몸이 제대로 동작할까라는 의구심이 들었다. 오늘은 쨀까?? ㅎㅎ.. 아니지 무거운 몸을 일으켜세워 옷을 주섬주섬 모아 입고, 나가려다 보니 온도 0도 ㄷㄷㄷ. 얇은 패딩을 입고.. 밖에 나가니 완존 춥다.

몸은 무겁고, 날씨는 춥고
바로 선택한 전략은 속보이다.. 그냥 빨리걷자

이렇게 2킬로 정도 걸으니 몸이 풀려서 뛸수 있을 수 있었지만, 내 몸엔 패딩이.....그냥 걷는것으로 오늘은 마무리

@프랑크푸르트

 

Begin Again 2020/04/13(월) 맑음

일상/스포츠 2020. 4. 13. 22:18

오늘 오랜만에 달리다가 드는 생각

다시 글 올려야겠다.

완전 뚱보되서 걷는것조차 힘들지만 ㅎㅎ

다시 시작해보려 한다.

일단 연속 100일 달리기 시작



노술 다이어트 - 10일

일상/스포츠 2019. 2. 9. 17:36

어처구니가 없네

사실 다이어트라는 표현이 무색하네

난 그냥 아침,점심,저녁 잘 챙겨 먹는거뿐이다.

술안마시고 더불어 안주를 안 먹는 것일 뿐인데... 살이 빠진다라기보다..

몸이 적정 체중을 찾아가는 과정으로 보인다.

80.3 Kg

다음주는 70대를 찍을 것 같다.

아자잣

노술 다이어트 - 8일차?

일상/스포츠 2019. 2. 7. 14:48
술이 생각 안난다
안주도 생각 안나고 간식 또한 생각이 없다.

어제 저녁을 쫌 많이 먹은것 같다. 조금 더부룩 했지만 자고 일어나니 괜찮아짐
화장실 다녀오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몸무게를 재 봄

81.4 kg

맥시멈이구나.
이생활하고 1주일 뒤가 기대된다.

오늘 아침은 식빵에 우유로 간단히 해야지

노술 다이어트 - 1주일차

일상/스포츠 2019. 2. 6. 15:09

본의 아니게 술과 담배를 하지 말아야 되는 상황이 되고

또 이제 별로 생각이 나지 않는다.


지난 1주일간 바뀐 생활패턴을 보면.. 공식적으로 2끼에서 3끼로 바뀌었다.


전 : 점심(조금) - 저녁(많이) - 추가 야식

후 : 아침(많이) - 점심(보통) - 저녁(보통)


그리고 방금 몸무게를 확인해 보니


83.5 Kg --> 81.4 Kg(2019/2/1 -> 2019/2/6) : 5일만의 효과이다.


이런 패턴으로 주욱 진행해 보자


ㅂㅇ

조깅 휴식기

일상/스포츠 2015. 8. 29. 09:31

지난달 무릎이 안 좋은것 같아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 찍고 진단을 받았는데.

 

무릎에 문제가 없다고 했었다.

 

하지만 격한운동을 하면

연골이 소모품이기 때문에

나이들어 거의 없어질 수 있고

고생할 수 있다고 했다. 젠장

 

당분간 집에 있는 싸이클타면서

무릎 근육 키워야겠다.

Centennial Park 조깅

일상/스포츠 2015. 4. 19. 22:01


시드니 무어파크 근처에서 조깅

여긴 조깅하는 사람 진짜 많다.

오늘 한 6키로정도 뛴듯

조깅하기에 넘 좋은 동네 인것 같다.






본다이비치 야간조깅

일상/스포츠 2015. 4. 18. 21:36
호텔에서 가까운 본다이비치 조깅결정

어둡지만 무조건 고고고

왕복 6km정도 되는거리라 적당하지만

내리막 오르막 휴우.. 무릎 상하기

좋은코스였다.

저녁은 간단하게 서브웨이 샌드위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