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26(일) 맑음

일상/스포츠 2020. 4. 26. 15:39

괴테대학 캠퍼스가 집 주위에 있다. 그 중심으로 조깅코스를 탐색하는 노선으로 움직였다.

주위를 지나다니며 생각보다 많은 토끼들이 살고 있음을 보게 된다. 한국의 야생고양이 보는것 처럼 많다. 한국이었으면 쟤네는 어땠을까..

아 몸이 엄청 무거워졌다. 순대볶음 흐흐흐. 참을수가 없었다

우연 인연 2020/04/25(토) 맑음

일상/스포츠 2020. 4. 25. 15:33

경보는 무릎에 충격이 덜하다.
그리고 안 다뤘던 다른 근육의 움직임이 느껴진다.

다시말해 경보도 역시 힘들다 ㅎㅎ.. 하지만.. 달리기 안전하게 잘 하기 위해 준비과정에 맞는다는 느낌이..... 이 느낌 계속 살려본다.

이태리 법인 매니저를 조깅하다 동네에서 뵈었다. 앞으로 자주 보게 될것 같은데..한동안 같이 따라 뛰기는 힘들어 보인다.. 내가 넘 무거워서. 뒤뚱뒤뚱

조금 따라가다.. 금새 지쳐서 뒷모습을 한동안 바라보다 찍었다 ㅎ

잠깐 잠깐 2020/04/24(금) 맑음

일상/스포츠 2020. 4. 24. 14:03

생각좀 해보자
내가요새 무거운 몸을 이끌고 달리면
그 부하가 무릎으로 내려가게 된다. 난 사뿐사뿐 달리지 못하니깐....이건 건강에 좋지 않은건데.

발바닥, 무릎, 종아리 그리고 허벅지에 근육이 쌓여야 건강한 달리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이건 따로 공부해야 되는 영역이다. 건강한 조깅을 위해 답을 찾기 전까지는 경보로 종목 변경해야겠다.

진성 달리기 2020/04/23(목) 맑음

일상/스포츠 2020. 4. 23. 13:58

오늘은 거의 걷지 않고 달릴수 있었다.

비결은 바로 바로 바로

평지

위 아래 경사가 없는 평지를 달리니...

계속 유지할 수 있었다.. 음화화홧

+

Good to Great 라는 책 리뷰를 읽고 달리니

요새 관심있는 주제여서 그런지

달리기의 정신을 다른곳으로 돌릴 수 있었다.

패턴 변경 ㅎㅎ 2020/04/22(수) 맑음

일상/스포츠 2020. 4. 23. 04:24

자기전에 과식하문 안되는데
참을수가 없었다.

아침엔 너무 몸이 무거우니
가볍게 하고 뛰는게 맞겠다. 해서

조깅 - 화장실 - 샤워 에서
화장실 - 조깅 - 샤워 로 패턴 변경

몸은 가벼웠고.. 배 출렁임이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힘들다. 그래도 완주했으니 모..

유채꽃은 여전하다

효과 아직 없음 2020/04/21(화) 쾌청

일상/스포츠 2020. 4. 21. 14:00

아침 바람이 꽤 쌀쌀하다. 몸이 움추렸다. 걸으니 더 추위를 온몸으로 느끼게 된다. 일단 뛴다... 그리고 어제 마신 맥주 2캔 효과가 나타나려 한다.

기록에 욕심낼 시기는 아니라 위안하고. 편하게 오늘은 걸었다.

 

 

날아갔다 2020/04/20(월) 맑음

일상/스포츠 2020. 4. 21. 13:56

분명 작성했건거 같은데 글이 없네

쨌든 월욜병 극복하였음

2020/04/19(일) 맑고 더움

일상/스포츠 2020. 4. 19. 15:04

쓰던글 다 날아갔다.

요약하자면.. 환경변화는 새로운 시작으로 이끈다

다시말하면.. 어느정도 경지전까지는 하던대로 하자

에너지 드링크 효과 2020/04/18(토) 날씨쥑임

일상/스포츠 2020. 4. 18. 15:38

오늘은 푹 자야 되는데
어제 먹은 에너지 드링크 덕에
일찍 일어나게 되었다. ㅠ. ㅠ

바로 뚜기에 부담되서 마트가서 간단히 장을 보고
다시 달리기 요이땅

좀 몸을 움직이는 준비운동 덕분인지
몸이 한결 가벼웠다. 그래서 더 많이 달리며 즐겼다.

1km에 6분대 돌입.. 어허.. 페이스 넘 좋네

계속 이렇게 가즈아~~~~

이제 달리기의 두번째 목표 아이어트 관점에서도 정리를 해봐야겠다

유채꽃이 만발하는 시기가 되었네.. 조타아



숙취엔 걷기 2020/04/17 맑음

일상/스포츠 2020. 4. 17. 14:11

간만에 과음을 했다.

소주 한 2병은 마신것 같다.

어떻게 잠들었는지 기억은 나지 않고

새벽에 조깅이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이 패턴을 깨기 싫었다.

상태가 안 좋아도 옷을 챙겨입고 밖으로 나갔다.

느낌이 왔다.. 익숙한 그 느낌.

무리해서 달리다가 배가 너무 아퍼서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이 예상이 되었기에
오늘은 배 통증을 살살 달래 가면서 걸었다.

그리고 안전하게 집으로 귀환하였다.

새로운 길로 걷다보니 우리동네에 생각보다 많은 산책 코스가 있더라.. 담에는 같은 코스로 달려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