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에 지배당하뉴욕망 2020/04/30(목) 비 주르룩

일상/스포츠 2020. 4. 30. 13:33

오늘은 평소보다 일찍 집을 나서는데

바닥에 비가 온 흔적이......

역시나.. 조금이지만 비가 내리고 있었다.

마음은 이미 집으로 들어가고 있었우나, 몸이 안 움직였다. 결국 고

했지만.. 빗줄기가 살짝 굵어질 때가 있어서..

심한 고민을 했다.

결국.... 건강 챙기기 위해.. 오늘은 맛만 보고 여까지

내일은 휴일이니 좀 많이 달려야겠다.



그릇에 사람을 담는다 2020/04/29(수) 흐림

일상/스포츠 2020. 4. 29. 14:10

내가 하고 싶은말만 하는것이 대화가 아니다.

상대방의 상황을 이해하고
얘기를 들어주면서 소통해야지 대화가 이뤄진다.

내 말의 그릇에 내 말만 담는것이 아니고
사람을 담는것이 좋다고

.
.
.
.
.
.

비울수록 사람을 더 채우는 말 그릇
저자 김윤나


제목 뽑기 2020/04/28(화) 흐림

일상/스포츠 2020. 4. 28. 19:10

타이틀을 적고 글을 쓰기 시작하려하면
글쓰기 시작이 안된다.

타이틀 고민에 시간을 많이 뺏기기 때문이다. 그냥 머리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글로 옮기고
요약해서 한줄로 정리하면 제목 뽑기가 더 쉽다.

최근에는 책리뷰 동영상을 들으면서 걷거나 달린다. 그리고 그 내용이 머리에 별로 남는게 없음을 느낀다.

왜? 중간중간 딴 생각이 치고 들어오고, 그 생각을 빨리 정리하느라.. 귀는 열려 있지만...막혀 있는 상태이다.

요새 내가 그런것 같다. 집중력 결핍 되어 간다. 예전처럼 정해진 일만 바라보고 햐도. 이랬었지만...

마지막에 문닫은 농구 코트를 보며,
열려있는데 막혀 있는.. 내 귀 같아 보였다.

끝.



종아리 그리고 위기 2020/04/27(월) 맑음

일상/스포츠 2020. 4. 27. 14:14

달리다 걷다 생각하고 정신이 없다. 모 그렇다. 근데 오늘 느낌이.. 종아리가 점점 탱탱해지고 있다는것이다. 종아리만... 모든 무게를 종아리가 지탱하려 준비하는것으로 느껴졌다... 무릎하고 허벅지가 그역할 해줘야 되는데... 으흠

내일부터 일주일간 매일 비가 올 것이라고 한다. 아침에 일어났을때 비가오면.. 꽤많은 고민이 될 것이다.... 첫번째 위기...

2020/04/26(일) 맑음

일상/스포츠 2020. 4. 26. 15:39

괴테대학 캠퍼스가 집 주위에 있다. 그 중심으로 조깅코스를 탐색하는 노선으로 움직였다.

주위를 지나다니며 생각보다 많은 토끼들이 살고 있음을 보게 된다. 한국의 야생고양이 보는것 처럼 많다. 한국이었으면 쟤네는 어땠을까..

아 몸이 엄청 무거워졌다. 순대볶음 흐흐흐. 참을수가 없었다

우연 인연 2020/04/25(토) 맑음

일상/스포츠 2020. 4. 25. 15:33

경보는 무릎에 충격이 덜하다.
그리고 안 다뤘던 다른 근육의 움직임이 느껴진다.

다시말해 경보도 역시 힘들다 ㅎㅎ.. 하지만.. 달리기 안전하게 잘 하기 위해 준비과정에 맞는다는 느낌이..... 이 느낌 계속 살려본다.

이태리 법인 매니저를 조깅하다 동네에서 뵈었다. 앞으로 자주 보게 될것 같은데..한동안 같이 따라 뛰기는 힘들어 보인다.. 내가 넘 무거워서. 뒤뚱뒤뚱

조금 따라가다.. 금새 지쳐서 뒷모습을 한동안 바라보다 찍었다 ㅎ

잠깐 잠깐 2020/04/24(금) 맑음

일상/스포츠 2020. 4. 24. 14:03

생각좀 해보자
내가요새 무거운 몸을 이끌고 달리면
그 부하가 무릎으로 내려가게 된다. 난 사뿐사뿐 달리지 못하니깐....이건 건강에 좋지 않은건데.

발바닥, 무릎, 종아리 그리고 허벅지에 근육이 쌓여야 건강한 달리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이건 따로 공부해야 되는 영역이다. 건강한 조깅을 위해 답을 찾기 전까지는 경보로 종목 변경해야겠다.

진성 달리기 2020/04/23(목) 맑음

일상/스포츠 2020. 4. 23. 13:58

오늘은 거의 걷지 않고 달릴수 있었다.

비결은 바로 바로 바로

평지

위 아래 경사가 없는 평지를 달리니...

계속 유지할 수 있었다.. 음화화홧

+

Good to Great 라는 책 리뷰를 읽고 달리니

요새 관심있는 주제여서 그런지

달리기의 정신을 다른곳으로 돌릴 수 있었다.

패턴 변경 ㅎㅎ 2020/04/22(수) 맑음

일상/스포츠 2020. 4. 23. 04:24

자기전에 과식하문 안되는데
참을수가 없었다.

아침엔 너무 몸이 무거우니
가볍게 하고 뛰는게 맞겠다. 해서

조깅 - 화장실 - 샤워 에서
화장실 - 조깅 - 샤워 로 패턴 변경

몸은 가벼웠고.. 배 출렁임이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힘들다. 그래도 완주했으니 모..

유채꽃은 여전하다

효과 아직 없음 2020/04/21(화) 쾌청

일상/스포츠 2020. 4. 21. 14:00

아침 바람이 꽤 쌀쌀하다. 몸이 움추렸다. 걸으니 더 추위를 온몸으로 느끼게 된다. 일단 뛴다... 그리고 어제 마신 맥주 2캔 효과가 나타나려 한다.

기록에 욕심낼 시기는 아니라 위안하고. 편하게 오늘은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