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의 힘을 키우는 열 가지 습관

뇌의 힘을 키우는 열 가지 습관

뇌의 힘을 키우는 열 가지 습관



1. 햇볕은 뇌력 발전기

인공조명 아래 이뤄지는 도시 생활은 일조량 결핍에 양기 부족을 일으킨다. 운동도 실내에서 하니 도시인의 평균 바깥 생활은 하루 중 4%. 빛은 뇌를 깨워서 세로토닌을 분비시켜 활성화하고 어둠은 멜라토닌으로 뇌를 잠들게 한다. 햇빛은 비타민D를 몸 속에 합성하게 하여 암도 막아준다. 햇빛이 부족하면 생식력도 약해진다. 태양에너지로 양기를 충전하고 뇌의 힘을 키우자.

 

 


2. 신선한 공기로 뇌 부르게

하루종일 제일 많이 먹는 것은 공기다. 1분에 15회 이상 숨을 쉬니 하루 1,440분을 곱하면 대략 2만 회 호흡한다. 1회를 500㎖로 치면 약 1만ℓ짜리 50통의 공기가 하루에 우리 몸 속을 들락날락한다. 폐 속 5억 개의 꽈리 모양 폐포는 펼치면 20평 아파트 넓이. 폐포의 표면에서 산소와 이산화탄소가 교환된다. 0.3초 눈 깜짝할 새다. 하지만 폐포가 아무리 넓어도 공기오염이 심각하니 산소는 부족하고 폐도 고생이다. 이산화탄소는 강력한 결합력으로 헤모글로빈을 가로채 산소 부족을 일으킨다. 뇌도 신선한 산소를 듬뿍 먹어야 뇌파가 안정되고 힘이 생긴다.

 

 


3. 잘 먹으면 뇌력도 쑥쑥

미각은 혀와 얼굴에 퍼진 감각신경을 통해 뇌로 전달된다. 미각중추는 전두엽과 도피질, 대상회, 해마 주변까지 뇌 전체에 널리 퍼져 있다. 식욕은 가장 큰 생존 욕망으로 몸에 필요한 영양과 에너지만을 채우는 게 아니다. 눈으로 보고 냄새 맡고 맛을 음미하며 씹는 과정에서 뇌의 넓은 영역이 활성화된다. 낯선 음식을 먹는 것은 도전이다. 적극적인 마음으로 뇌회로에 맛있는 기억을 경험하게 하면 식욕 중추가 작동하며 침이 고인다. 거꾸로 뇌력이 떨어진 환자들은 미각이 둔해지거나 약해진다.

 

 


4. 잠 빚은 카드 빚보다 무섭다

몸 속의 생체시계는 낮과 밤에 맞춰 모든 신진대사와 체온, 수면, 각성 활동, 호르몬 기능을 조절한다. 인간은 체온이 높은 항온동물로 낮에 활동하면 밤에는 잠을 자야 뇌의 피로를 풀고 신진대사를 낮춰 에너지를 아낀다. 밤에 불을 켜놓고 자면 면역을 강화하고 노화를 막아주는 멜라토닌 호르몬이 분비되지 않는다. 며칠 밤을 꼴딱 새우다가 숙제하듯 밀린 잠을 자는 것은 나쁜 습관이다.

 


5. 냉수 마시고 뇌 식히자

뇌가 가장 많이 지닌 성분은 물, 가장 기피하는 것은 열이다. 뇌세포는 고온에서 파괴된다. 불쾌한 자극을 받으면 변연계가 반응하여 대뇌피질과 시상하부로 전해지고 뇌하수체에서 호르몬이 분비되어 부신을 자극한다. 화가 나면 코르티솔과 아드레날린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울컥울컥 나온다. 화에 오래 시달리면 단기기억과 학습능력을 맡은 뇌의 해마 부위가 수축한다. 뇌도 찌그러지며 생기를 잃는다. 반복되는 화는 "분노회로"를 만들어 점점 강력하게 반응하고, 화는 열을 위로 솟구치게 해서 그야말로 "뚜껑 열리게" 하기도 한다. 급한 불은 물로 끄자. 분노가 치밀어 오르면 얼른 냉수를 한잔 쭉 들이키고 5초만 참아보자.

 

 


6. 칭찬은 뇌를 빛나게 한다

오감 중 시각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청각이다. 귀가 모아들인 소리는 와우신경을 거쳐 뇌간을 지나 머리 옆 측두엽의 청각중추에 전달된다. 몸 속의 물은 음파의 전도체이므로 음악과 소리는 온몸의 세포를 진동시킨다. 특히 언어와 노래는 뜻을 담고 있어 뇌를 직접 자극한다. 습관적으로 내뱉는 말과 듣는 말은 내면화된다. "짜증 나고, 신경질 나고, 기막혀서, 미치고 팔짝 뛰다가, 돌아버리고, 죽는" 게 진짜 소원일까? 나쁜 말은 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나 뇌힘을 빼앗는다. 말은 파동에너지로 생각의 씨다. "잘될 거야, 할 수 있어, 내가 할게, 고마워, 대견해, 멋지다, 기특하다, 훌륭해, 좋아, 사랑해" 따위의 칭찬과 인정과 격려의 말은 막강한 생기 배터리로 온몸의 세포를 행복하게 감싸주고, 뇌에 혈류를 팍팍 돌게 해준다.

 


7. 양손 쓰기로 쌍방향 통합 뇌 쓰기

뇌는 좌우로 나뉘어 있으며 섬유조직인 뇌량으로 연결돼 있다. 이 부분으로 정보를 교환하며 따로 또 같이 협력한다. 좌뇌의 논리에 우뇌의 감성이 어우러져 쌍방향 통합 뇌를 쓰는 것은 양뇌 인간의 기본 자세. 뇌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것은 손을 관장하는 부위이며 운동중추의 30%는 손의 움직임을 조절한다. 양손을 사용하는 것은 뇌를 전체적으로 활성화하고 균형감각을 키운다. 뇌에 질환이 생겨도 양손잡이가 회복이 빠르다. 평생 한쪽 손만 혹사하라는 법은 없다. 놀이와 운동, 걸레질과 설거지는 밥 안 먹는 손으로 자꾸 해보자.

 


8. 뇌 헬스

보살핌과 걱정은 다르다. "우리 아이는 원래 약해", "나는 원래 약하니까." 이런 말은 뇌에 깊이 각인된다. 차만 잔 고장 수리하고 기름칠하면 몇십 년 더 너끈하게 굴러가는 게 아니다. 앞머리 전두엽은 정보와 지식의 창고. 팔다리를 흔들면서 힘차게 하루 40분씩 일주일에 세 번 걸으면 전두엽이 조금씩 커진다는 연구도 있다. 운동근육이 발달하듯 뇌도 탱탱해지고 민첩해진다. 걷기는 온몸이 자극을 받는 오감 샤워이다. 뇌신경은 이런 일정한 리듬의 평화로운 운동을 좋아한다.

 


9. 웃음은 평생건강권

아기의 미소와 웃음은 생존전략이라고 인류학자들은 말한다. 한번 웃을 때마다 온몸 근육의 30%에 이르는 200여 개의 근육이 진동한다. 웃으면 산소 공급이 늘어나서 뇌힘이 좋아지고 시무룩한 세포에 생기가 돈다. 기쁨 호르몬인 엔드로핀, 엔케팔린은 모르핀보다 300배나 강한 진통효과가 있다. 웃음은 몸이 스스로 만들어내는 천연의 명약. 진통제, 근육 이완제, 피로 회복제이자, 혈액순환 촉진제, 혈압 강하제이며, 미용제, 불면증 치료제일 뿐만 아니라 암도 막는 면역 증가제다. 웃을 줄 안다는 것은 대뇌피질과 대뇌변연계가 동시에 활성화돼 뇌간에 영향을 끼치는 고급한 능력으로 탁월한 "개인기"이다. 같은 상황이라도 웃으면 뇌가 활성화돼 생각이 바뀌니 결과도 달라진다. 돈이 들기는커녕 부가가치세 환급까지 받는 셈이다.

 


10. 자연은 최고의 뇌력 충전소

우리의 일상은 차렷! 열중쉬엇! 바로! 긴장의 연속이다. 팍팍하게 살자니 머리는 열 받고 목은 땅기고 어깨는 뭉치고 몸은 움츠려든다. 에너지의 흐름이 차단된다. 열은 내려주고, 뭉친 것은 풀어주고, 꼬인 것은 펴주고, 머릿속 가득 찬 잡념은 가지치기하자. 몸 속의 유전자는 고향을 잊지 않는다. 연둣빛 실버들, 분홍 진달래, 찔레꽃 향기, 빨간 단풍잎, 황금빛 들판, 솔 냄새, 물소리에 피부를 스치는 바람결은 오감을 일깨워 의식을 확장한다. 하늘과 땅의 기운은 최고의 뇌력 충전소이다

 

 

자존감이란 무엇일까?

자존감이란 무엇일까?

자존감이란 무엇일까?

살면서 부딧치는 각종 문제는 자신이 해결할수 있고 자신은 행복을 누릴 가치가 있다고 믿는 경향이다,

즉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느냐의 문제이다.

 

 

-자존감은 왜 중요한가?

 

우리는 생존을 위해 자존감이 필요하다, 우리의 삶과 행복이 마음먹기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마음은 자동으로 가장 중요한 문제에 집중하도록 프로그래밍 되어 있지 않다,

우리의 마음은 선택에 따라 수동적으로 작동한다,

 

예를 들어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아무리 어려운 문제가 닥치더라도 그런 상황을 꿋꿋하게 견뎌낼수 있다,

그 사람이 항상 문제를 극복 할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실패보다는 성공할 가능성이 휠씬 높다,

그리고 성공의 경험이 많아질수록 자신감도 높아질 것이다.

 

 

★자신감을 높혀주는 6가지 원칙

 

 

1)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인식하며 산다

 

자신이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지 의식하고 그 순간에 집중한다,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지 의식하고 그 순간에 집중하라 예를 들어 고객, 상사, 부하직원, 동료들과의 대화를 하고 있는중이라면 그 순간과 상대방에 집중하라 외부 세계는 너무나 잘 알면서 자아에 대해 무지 해서는 안된다,우리는 자아를 의식하고 돌아봄으로써 인생의 목적에 한걸음 가까이 다가갈수 있다.

 

 

2)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 한다

 

스스로 있는 그대로 수용하면 자신이 항상 심판대 위에 놓여 있다는 생각에서 자유로울 있다 그러면 상대방이 무엇인가를 지적 하거나 다른 의견을 내 놓더라도 적대적인 마음을 품지않고 상대방의 말을 경청 할수 있다.

 

 

3) 자신의 선택과 행동에 책임진다

 

현재 자신이 살아가는 모습은 자신이 내린 선택과 그에 따른 행동의 결과라는 사실을 인식하라, 한 사람의 인생이 한권의 책이라면 그 책을 쓰는 사람은 다름 아닌 자기 자신이다.

 

 

4) 자신의 의견을 당당히 드러낸다

 

상대방을 대할때 예의에 어긋나서는 안되지만 동시에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를 속여서도 안된다,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대로 살아갈 용기를 발휘해야 한다, 그리고 스스로를 위해 일어설줄 알아야 한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나 비판이 두려워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숨기거나 가장 하면서 사는 것은 당당한 삶이 아니다.

 

 

5) 목적을 가진 삶을 산다

 

목적의식이 없이 흘러가는 대로 살지 말고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살라, 목적의식이 있으면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어디에 우선 순위를 두어야 할지 잘 알수 있다,

목적의식을 가지고 사는 것은 외부적인 성공만을 의미 하는 것은 아니다, 자존감의 뿌리는 본질 적으로 외부에서 이루어 낸 무엇인가가 아니라 우리가 무언가를 성취 할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내면적인 힘과 가치이다, 그 내면적인 힘과 가치를 모으는 것이 바로 자존감 이다.

 

 

6) 정직한 인격을 갖추도록 노력한다

 

언행일치를 위해 힘쓴다,진실만을 말하고 자신이 내 뱉는 말에 반드시 책임을 지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는 몸소 행동으로 실천하라 모든 사람들을 공정하게 대하고 친절을 베풀라 자신이 가치를 저버리는 것은 양심을 배신하는 행동이며 자존감에 상처를 입힌다, 인격은 자존감의 근원이면서 동시에 자존감의 표현이기도 한다.

 

 

- 나다니엘 브랜든 (자존감)-비젼과 리드십-

 

너 자신이 돼라

너 자신이 돼라

(마시멜로 이야기)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작가 '호아킴 데 포사다'의 신간을 읽다가
줄을 그은 문장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1.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에전에 백만장자들을 대상으로 부자가 된 비결을 물은 적이 있단다.
그들이 공통적으로 꼽은 비결이 뭔 줄 아니?
바로 자기믿음이었어.
자기믿음이란 자신의 생각과 자신의 직관,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의 가능성을 믿는 걸 말하지.
"


2. "에이, 그럼 누구가 다 백만장자가 됐게요."
"그래, 지금 너희들은 그렇게 생각하겠지.
그런데 어른이 되면 자신을 믿기가 어려워진단다.
세상에는 수많은 방해자들이 있어.
그들은 언제나 우리 주위에 있지.
방해자들은 우리를 혼란에 빠뜨려.
그리고 우리에게 부정적인 프로그램을 주입시켜서
우리 자신을 의심하게 만들지."


3. "스스로를 의심하기 시작하면 헤라클레스도 칼을 잡지 못하고,
사이영(미국의 전설적인 야구선수)도 강속구를 던질 수가 없어.
그러니까 너희는 최후의 순간까지 자신에 대한 믿음을 버려서는 안 돼."


4.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세상의 기준에 자신을 맞추지.
학력, 직업, 패션, 자동차... 심지어는 인생의 동반자까지.
그들은 시대의 흐름에 맞춰 산다고 안도하지만,
결국 세상의 기준에 끌려 다니는 것에 불과해.
이런 정신으로는 혁신적인 것을 만들 수가 없지.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서는 세상의 기준이 아니라
나만의 기준을 따라야 하네.
남이 만든 표지판을 따라가는 게 아니라 내가 직접 표지판을
세워야 해.
"


5. "누구나 일이 안 풀린 때가 있단다.
그때마다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지.
그리고 꿈을 포기하려고 이런저런 이유를 만들어.
하지만 모두 변명일 뿐이야.
정신적인 게으름뱅이기 때문이야.
로라, 너의 고귀한 목표를 되새겨보렴.
너는 글쓰기를 좋아하고 그것을 가치 있는 일이야.
그렇다면 이런 상황쯤은 이겨내야 해."


6. 빅터는 처음으로 다른 사람이 아닌 자신에게 물었다.
그러자 새로 태어난 영혼의 목소리가 북소리처럼 울려오기 시작했다.
나는 세상의 눈으로 살았던 내 인생을 돌려받겠다.
나는 그 어떤 세상의 말보다 내 생각을 가장 존중하겠다.
나는 나를 사랑하겠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겠다.
나는 나의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겠다.

 

-출처: 호아킴 데 포사다, (바보 빅터)(Spread Your Wings!), 한국경제신문, 2011

좋은 생각 품고 살기

좋은 생각 품고 살기

좋은 생각 품고 살기


사람은 누구나 자기
중심에 소중한 무엇인가를 품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어떤이는 슬픈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어떤이는 서러운 기억을 품고 살아가고 어떤이는 아픈
상처를 안고 평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아름다운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기쁜일을 즐겨 떠올리며 반짝이는 좋은 일들을 되새기며
감사하면서 살아갑니다.

사람의 행복과 불행은
바로 여기에서 결정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기쁨과 슬픔,만족과
불만 중 어느것을 마음에 품느냐에 따라 행복한 사람이
되기도 하고 불행한 사람이 되기도 한다는 생각입니다

맑고 푸른 하늘을 가슴에 품고 살면 됩니다.

아름다운 꽃 한송이를 품어도 되고
누군가의 맑은 눈동자 하나, 미소짓는 그리운 얼굴하나,
따뜻한 말 한마디 품고 살면 됩니다.

그러면 흔들리지 않는 당당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좋은 것을 품고 살면 좋은 삶을 살게될 수 밖에 없습니다.

월간  좋은 생각

 

오늘이라는 하얀 도화지

오늘이라는 하얀 도화지

오늘이라는 하얀 도화지

 



 

아무리 커다란 일도
어제로 밀려나고 말았네요

아무리 힘들었던 일도
어제라는 바닷물에 묻히고 말았지요



 

은근히 찔러대는 가시같은 아픔들도

 

하늘이 무너질것 같은 커다란 문제들도


흐르는 시냇물처럼 흘러 지나가고



 

오늘은 오늘일뿐
새하얀 도화지에 다시 그림을 그리듯

그렇게 새벽 도화지는
새롭고 깨끗할 뿐입니다



 

어제일을

다시 가져다 그리지 말기로 해요

 

 새로 지은 새집에
새로운 가구를 들여놓듯


오늘이라는 새집에는
새로운 오늘을 들여 놓아요



 

흘려 지내 버려야 할

어제의 낡은 문제들은

미련없이 손에서부터 놓아 버리기로 해요



 

힘차게 웃으며

오늘이라는 도화지에
새롭고 신선한 그림을 그리기로 해요 


-  좋은글 - 

 

마음을 열어 봅니다

마음을 열어 봅니다

마음을 열어 봅니다


인간은 외로운 존재이다.
인간만큼 고독한 존재는 없다.
그것이 인간의 기본 명제이다.

인간은 태어날 때도 혼자
외롭게 태어나지만 죽을 때도 혼자 외롭게 죽어간다.
인간이 외롭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인간의 삶을
이해할 수 없다.

인간에게 있어
외로움은 우리가 매일 먹는 물이나 밥과 같다.

외롭기 때문에 우리는 인간이다.
이 외로움의 본질을 이해하지 않으면
우리의 삶은 고통스럽다.

외로움을 이해하는데서 우리의 삶은 시작된다.
우리가 외롭다는 것은 혼자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러나
단순히 물리적으로 혼자 있기 때문에 외로운 것은 아니다.
혼자 있어도 마음속에 사랑이 가득차 있으면 외롭지 않다.

우리는
사랑의 대상을 인간에게서 멀리 벗어날 필요가 있다.
사람만이 사랑의 대상은 아니다.

꽃과 나무를, 새와 강아지를 사랑하는 일도 사랑이다.
왜 우리는 꼭 인간을 통해서만 사랑을 찿고 왜 인간만을
사랑하려고 하는가?

꽃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이 진정 인간을 사랑 할 수 있을 것인가?
절대자의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 이가 진정한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것인가?

별이 지고,
꽃잎이 시드는 일을 사랑하는 한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 우리는 혼자이다.
그렇다, 인간은 사랑하지 않을 때 외롭다.
아무도 진정으로 나를 사랑해 주지 않을 때 나 또한 아무도
사랑하지 않을 때 외로움에 몸을 떨게된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한테 가장 많이 상처를
받듯이 사랑하는 사람한테 가장 많은 외로움을 느낀다.

그것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이면서도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다.

서로 사랑하기 때문에
결합 해놓고 그 사랑을 핑계로 서로 소유하고 지배하려드는
것이 오늘을 사는 우리들 삶의 외로운 풍경이다.

정호승 "마음을 열어봅니다" 중에서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만남입니다.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만남입니다.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만남입니다.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만남입니다.

독일의 문학자 한스 카롯사는
"인생은 너와 나의 만남이다."고 말했습니다.
인간은 만남의 존재입니다.

산다는 것은 만난다는 것입니다.
부모와의 만남 스승과의 만남 친구와의 만남 좋은 책과의
만남 많은 사람과의 만남입니다.

인간의 행복과 불행은 만남을 통해서 결정됩니다.
여자는 좋은 남편을 만나야 행복하고
남자는 좋은 아내를 만나야 행복합니다.

학생은 훌륭한 스승을 만나야 실력이 생기고 스승은
뛰어난 제자를 만나야 가르치는 보람을 누리게 됩니다.

자식은
부모를 잘 만나야 하고 부모는 자식을 잘 만나야 합니다.
씨앗은 땅을 잘 만나야 하고 땅은 씨앗을 잘 만나야 합니다.

백성은 왕을 잘
만나야하고 왕은 백성을 잘 만나야 훌륭한 인물이 됩니다.

인생에서 만남은 모든 것을 결정합니다.
우연한 만남이든 섭리적 만남이든 만남은 중요합니다.

인생의 변화는 만남을 통해 시작됩니다.
만남을 통해 우리는 서로를 발견하게 됩니다.
서로에게 의미를 부여하기 시작합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만남에 대한 생각을 하는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행복 찾기 中에서

마음 속의 꽃

마음 속의 꽃

마음 속의 꽃


기대한 만큼
채워지지 않는다고 초조해하지 마십시오.
믿음과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거기 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면서
더 사랑하지 못한다고 애태우지 마십시오.
마음을 다해 사랑하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지금 슬픔에 젖어 있다면
더 많은 눈물을 흘리지 못한다고 자신을 탓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흘리는 눈물,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누군가를
완전히 용서하지 못한다고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아파하면서 용서를 생각하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모든 욕심을 버리지 못한다고 괴로워하지 마십시오.
날마다 마음을 비우면서 괴로워하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빨리 달리지 못한다고 내 발걸음을 아쉬워하지 마십시오.
내 모습 그대로 부지런히 걸어가는 거기까지가 우리의
한계이고 그것이 우리의 아름다움입니다.

세상의 모든 꽃과
잎은 더 아름답게 피지 못한다고 안달하지 안습니다
자기 이름으로 피어난 거기까지가 꽃과 잎의 한계이고
그것이 최상의 아름다움입니다.

마음이 쉬는 의자에서

 

º★※ 인생의 스승은 시간이다 ※★º

º★※ 인생의 스승은 시간이다 ※★º


인생의 스승은
책을 통해서 배운다고 생각했는데
살아갈수록 그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언제나
나를 가르치는 건
말없이 흐르는 시간이었다


풀리지 않는 일에 대한 정답도
흐르는 시간 속에서 찾게 되었고
이해하기 어려운 사랑의 메세지도
거짓없는 시간을 통해서 찾았다


언제부터인가 흐르는 시간을 통해서
삶의 정답을 찾아가고 있다


시간은 나에게 스승이다.
어제의 시간은 오늘의 스승이었고
오늘의 시간은 내일의 스승이 될 것이다


- 김정한에세이「내마음 들여다보기」中에서 -

 

저절로 노래가 나오는 삶

저절로 노래가 나오는 삶

저절로 노래가 나오는 삶 


노래하려고 애쓰는 게 아니라
저절로 노래가 나오는 인생 그런 인생이 진짜라고
라즈니쉬는 말합니다.

그러면서 그는 이렇게 덧붙입니다.

"춤추고자 하는가? 그러나 그대 자신이 춤춰서는 안된다.

삶의,이 야생의 에너지가
그대를 통해서 흘러나오도록 해야 한다.
이것이 삶의 충만이며 영원의 샘이다."

헤밍웨이는
아프리카의 초원을 유난히 사랑했던 걸로 유명하지요.
그가 아프리카의 초원에 반한 이유
그건 태양 때문이었습니다.

이글거리는 태양이
그대로 지상으로 쏟아지는 아프리카 초원 그 원시의 순수
여과 없는 태양의 강열함 그 뜨거운 것들을 헤밍웨이는
사랑했던 것이지요.

꼭 아프리카 밀림이 아니더라도
우리가 사는 빌딩 숲에도 그런 뜨거움을 느낄 수가 있지요.

라즈니쉬가 말한 그 야생의 에너지
태양에 지는 게 아니라 태양을 장악하는 법 그것은 태양의
에너지를 내 생의 에너지로 삼아 보는 일밖에 없겠지요.

살아 보려고 애를 쓰는 게 아니라
저절로 신이 나서 살게 되는 신명나는 인생 저절로 몸이
움직여지는 무용수처럼 저절로 흥이 나서 살아지는 열정의
삶 아, 그렇게 살 수 있을까요?


송정림의 마음 풍경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