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부터의 시작

나로부터의 시작

나로부터의 시작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고,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습니다.

돈에 맞춰 일하면 직업이고,
돈을 너머 일하면 소명입니다.

직업으로 일하면 월급을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선물을 받습니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합니다.

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입니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삽니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습니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릅니다.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참을 수 있는지 누구도 모릅니다.

지옥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 미워하면 됩니다.

천국 만드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 사랑하면 됩니다.

모든 것이 다 가까이에서 시작됩니다.

상처를 받을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합니다. 상처를 키울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합니다. 상처를 지킬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합니다.

그 사람 행동은 어쩔 수 없지만 반응은 언제나 내 몫입니다.

산고를 겪어야 새 생명이 태어나고,
꽃샘추위를 겪어야 봄이 오고,
어둠이 지나야 새벽이 옵니다.

거칠게 말할수록 거칠어지고,
음란하게 말할수록 음란해지고,
사납게 말할수록 사나워집니다.

결국 모든 것이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일 겁니다.
나를 다스려 뜻을 이룹시다.


- 비각 -

살다보니 이런 사람이 필요하더라

살다보니 이런 사람이 필요하더라|─‥‥
//

 

 

살다 보니...

 

 

 

 

돈 보다

잘난 거보다

많이 배운 거보다

마음이 편한 게 좋더라.

 

 

살아가다 보니

돈이 많은 사람보다

잘난 사람보다

많이 배운 사람보다

마음이 편한 사람이 훨씬 좋더라.

 

 

내가 살려 하니

돈이 다가 아니고

잘난 게 다가 아니고

많이 배운 게 다가 아닌

소박함 그대로가 제일 좋더라...

 

 

사람과 사람에 있어

돈보다는 마음을

잘남보다는 겸손을

배움보다는 깨달음을

반성할 줄 아는 사람은 금상첨화이고...

 

 

나를 대함에 있어

이유가 없고

계산이 없고

조건이 없고

어제와 오늘이 다르지 않은

물과 같이 한결같음으로 흔들림이 없는 사람은

평생을 두고 함께하고픈 사람이더라.

 

 

살아오는 동안

사람을 귀하게 여길 줄 알고

그 마음을 소중히 할 줄 알고

너 때문이 아닌 내 탓으로

마음의 빚을 지지 않으려 하는 사람은

흔치 않다는 걸 배웠더라.

 

 

내가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맑은 정신과 밝은 눈과 깊은 마음으로

가늠의 눈빛이 아닌 뜨거운 시선을 보여 주는

그런 사람이 절실히 필요 하더라.

 

 

- 작자미상

삶이라는 잘 차려진 밥상

삶이라는 잘 차려진 밥상

삶이라는 잘 차려진 밥상   

  
언제나 그렇지요.
삶이란 것도 사랑이란 것도. 늘 함께할 때는 그 소중함을
모르고 잃어버린 후에야 비로소 알게 되는 영화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 에서의 대화도 그런 우리의
못남을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늙기 전엔 아무도 젊음이, 삶이 좋은 줄을 몰라.
죽기 전엔 삶이 얼마나 고마운건지 모르지.무덤에서
살아 돌아온다면 사람들은 누구나 전보다는 훨씬 더
열심히 살아갈 거야.

우리 앞에
펼쳐진 삶은 항상 풍성하게 펼쳐진 잔치 같은 것입니다.
그럼에도 곧잘 삶이 아름답지도, 살아볼 가치도 없다고
느껴지는 것은 왜일까요?

그건 결코 삶이 빈약한 잔치이거나.
황폐한 잔치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삶에 초대된 우리들이
그 잔치를 즐기려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떤 잔치에 아무리 좋은 음식과 재미있는 일이
있더라도 우리가 흥미가 없다면 그 잔치는 결코 아름다울
수도 재미있을 수도 없습니다.

지금 당신 앞에는 과연 당신은.....
흥미를 가지고 휘파람을 불며 임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무관심해 시큰둥한 반응으로 임하고 계십니까.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 에서

 

나무의 말씀

나무의 말씀

나무의 말씀


서두르지 말라.
남들과 비교하지 말라.

그냥 네 생의 속도로
차분차분 나아가라.

깊이 뿌리를 내려라.
삶의 기초를 튼튼히 해라.

촐랑촐랑 나대지 말고
한곳에 진득이 머물러라.

입 함부로 놀리지 말라.
가만히 귀기울이는 법을 배워라.

"웅변은 은, 침묵은 금"이라는
옛 속담을 기억하라.

따스한 햇살이라고
과식하지 말라.

모진 비바람이라고
무서워 피하려 하지 말라.

눈에 띄는 생의 진전이 없다고
조급한 마음먹지 말라.

철 따라 세월 따라
차근차근 조금씩만 커가라.

꽃 피고 열매 맺는
기쁘고 좋은 날

나비와 새들이
너를 찾아올 날이 있을 거다.


- 정연복 님, '나무의 말씀' -

♣♣ 여 지 (餘地)♣

♣♣ 여 지 (餘地)♣

같은 말을 해도 남들이
잘 받아 들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
마음의 "여지"가 있는 사람 입니다.
여지란 내 안의 빈자리.상대가 편히 들어올 수 있는 공간 이기도 합니다.

여지가 있는 사람은 평온 합니다.
함께 있으면 내 마음도 편해 집니다.

같은 이치로 내가 사람을
대함에 있어 부끄럼 없이
최선을 다 했음에도 상대가 나를 알아주지 않아 마음이 힘들땐 아직 내 마음의
여지가 부족함은 없는지?

"내 마음의 여지"를 점검
하여 보십시요.

타인이 내마음에 편하게 들어올 수 있도록 나의 여지를 늘리는 데 힘쓰 십시요.

ㅡ채근담에서

 

외로움은 내 옆에 사람이 없어서

외로움은 내 옆에 사람이 없어서

외로움은 내 옆에 사람이 없어서

생기는게 아닙니다.

마음의 문을 닫으면 외로워지는 거예요.

그러면 수많은 사람들과

서로 몸을 부대끼는 상황에서도

어쩔 수 없이 외롭습니다.

 

그러나 마음의 문을 활짝 열면

깊은 산 속에 혼자 살아도
외롭지가 않습니다.

풀벌레도 친구가 되고,

새도 친구가 되고,

밤하늘의 별도 친구가 됩니다.

 

외롭다는 것은 지금 눈을 감고 있기 때문에

대낮에도 어둡다고 고함치는 사람과 같아요.

그걸 알아차려서 스스로 외로움에서 벗어나 버리면

외로움 때문에 사람을 찾지는 않게 됩니다..

 

   법륜스님 말씀입니다...

 

칭찬 폭격

칭찬 폭격

칭찬 폭격

 

 

*남아프리카 미개 부족의 하나인 바벰바족 사회에는 범죄가 극히 드물다고 합니다.
그러나 어쩌다 죄 짓는 사람이 생기면 그들은 정말 기발하고
멋들어진 방법으로 그 죄를 다스린다고 합니다.
부족 중 한 사람이 잘못을 저지르면 그를 마을 한복 광장에 데려다 세웁니다.
마을 사람들은 모두 일을 중단하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광장에 모여들어 죄인을 중심으로 큰 원을 이루어 둘러섭니다.
그리고 한 사람씩 돌아가며
모두가 들을 수 있는 큰 소리로 한마디씩 외칩니다.
그 외치는 말의 내용은 죄를 지어 가운데 선 사람이 과거에 했던 좋은 일들입니다.
그의 장점, 선행, 미담들이 하나씩 열거됩니다.
어린아이까지 빠짐없이말합니다. 과장이나 농담은 일체 금지 됩니다.
심각하고 진지하게 모두 그를 칭찬하는 말을 해야 합니다.
말하자면 판사도 검사도 없고
변호사만 수백 명 모인 법정과 같습니다.
죄 지은 사람을 비난하거나 욕하거나 책망하는 말은 결코
한마디도 해서는 안 되고
반드시 좋은 것만 말하게 되어 있습니다.
몇 시간이고 며칠이고 걸쳐서
칭찬의 말을 바닥이 나도록
다하고 나면 그때부터 축제가 벌어집니다.
실제로 이 놀라운 칭찬 폭격은
죄짓고 위축되었던 사람의 마음을 회복시켜주고 가족과 이웃의 사랑에 보답하는 생활을 하겠다는 눈물겨운 결심을 하게 만듭니다.
이것이 효과가 크다고 단정 짓는 이유는 이 마을에 범죄행위가 거의 없어서 이런 행사를 하는 일이 극히 드물다는 사실이 그 증거입니다.
이 기발한 방법을 우리 가정이나 직장에서 한번 실행해 보면 어떨까요?
잘못을 저지른 아이를 온 식구가 둘러앉아 몇 시간이고 칭찬 폭격을 해주고,
실수한 동료를 모든 직원이 둘러서서 한 마디씩 그의 좋은 점을 바닥이 나도록 열거한다면
책망하고 벌하는 것 이상의
효과가 있지 않을까요?

오늘 누군가 당신에게미움의 소총을 쏘거든 당신은 그에게 사랑의 대포를 쏘세요.

 

(옮겨온 글)

하루의 시작인 아침을...

하루의 시작인 아침을...

하루의 시작인 아침을...


하루의 시작인 아침을 어떻게 맞이하느냐에 따라
그날의 색깔이 달라집니다.

아침을 반갑게 맞이한다면 하루의 일과가
즐거울 것이고,우울하게 맞이한다면
슬퍼할 일밖에 없을 것입니다.

지금 기쁘게 살아간다면 일생이 즐거워질 수도
있습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미래를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은
두렵기도 하지만,어쩌면 즐거울 수도 있는 일입니다.

지금보다 더 많은 자유와 보람을 얻어
행복해지기를 원한다면,그것은 전적으로 나 자신의
손에 달려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놓아주지 않는 한 사랑과 행복은 절대로
내게서 달아날 수 없는 것입니다.


내게 가장 소중한 사람에게 주고 싶은 선물

수천년 동안 효과가 입증된 마법의 주문(呪文)

수천년 동안 효과가 입증된 마법의 주문(呪文)

수천년 동안 효과가 입증된 마법의 주문(呪文)

ⓐ상대의 걷잡을 수 없는 화를 가라앉히는 주문
↘미안해~ ^^

ⓑ겸손한 인격의 탑을 쌓는 주문
↘고마워~~ ^^

ⓒ상대의 어깨를 으쓱하게 하는 주문
↘잘 했어. ^^

ⓓ화해와 평화를 부르는 주문
↘내가 잘못했어.

ⓔ존재감을 쑥 쑥 키워주는 주문
↘당신이 최고야!!!

ⓕ상대의 기분을 '업' 시키는 주문
↘오늘 아주 멋져 보여~ ^^

ⓖ더 나은 결과를 이끌어 내는 주문
↘네 생각은 어때?

ⓗ든든한 위로의 주문
↘내가 뭐 도울 일 없어?

ⓘ상대의 자신감을 하늘로 치솟게 하는 주문
↘어떻게 그런 생각을 다 했어?

ⓙ열정을 샘솟게 하는 주문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

ⓚ상대의 능력을 200% 이끌어내는주문
↘당신을 믿어.

ⓛ용기를 크게 키우는 주문
↘넌 할 수 있어!

ⓜ부적보다 큰 힘이 되는 주문
↘널 위해 기도할께.

ⓝ충고보다 효과적인 공감의 주문
↘잘 되지 않을 때도 있어^^

ⓞ호감을 사는 주문
↘당신과 함께 있으면 기분이 좋아~~ ^^

ⓟ자녀의 앞날을 빛나게 하는 주문
↘네가 참 자랑스러워~ ^^

ⓠ반복되는 일상에 새로운 희망을 선사하는 주문
↘첫 마음으로 살아가자.

ⓡ환상의 짝꿍을 얻을 수 있는 주문
↘우리는 천생연분이야~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주는 주문
↘괜찮아. 잘 될거야!

ⓣ상대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주문
↘보고 싶었어.

ⓤ배우자에게 사는 보람을 주는 주문
↘난 당신 밖에 없어...

ⓥ상대를 특별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주문
↘역시 넌 달라~

ⓦ상대의 지친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주문
↘그동안 고생 많았어.

ⓧ백 번,천 번,만 번을 들어도 기분 좋게하는 주문
↘사랑해...!!!

 

승화(昇華)

 

승화(昇華)

 

 

타고난 욕정을 하늘의 뜻에 맞게 쓸 때,

그것을 승화라 한다고 전일 얘기한 바 있다.


과학에서 '승화'라는 말은 고체가 바로 기체가 되는 것을 뜻한다.
이때 기체는 가볍기 때문에 위로 올라 가 버린다.

문학, 철학에서는 분노, 절망, 슬픔.... 같은 감정을 일단 낮은 것으로 본다.
이에 비해서 용서, 의지, 종교.... 같은 감정은 높은 경지로 보는 것이다.
좀 더 인격적 성숙이 높아져야 되는 것이니까.

낮은 감정의 상태의 에너지를 높은 감정의 에너지로 바꿔 가면서

인생의 인격을 승화시킨다는 말이다.


그리하여 많은 위인들이 생겨난 것이다.
그 결점도 에너지원이다.
따라서 감정들을 높은 수준으로 변화시키는 것을 말한다.

분노의 감정을 용서와 화합으로 승화,

절망을 의지로 승화,

사랑하는 사람이 죽은 슬픔을 종교적으로 승화 등

세상의 많은 콤플렉스를 딛고 일어서는 것을 승화라 한다.

사람은 완전치 못하므로 자기의 나쁜 정서를 바른 목표를 세워 그 열정으로 밀고 나아가 목표를 이루어 낼 때

그것을 승화라 하는 것이다.

이 세상의 모든 위인이나 성공자들은 특별한 유전인자가 있어서가 아니라

자기의 콤플렉스를 승화시켜 온 자들이다.



강민수.바보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