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다스리기

감정 다스리기

 

 

물위에 글을 쓸 수는 없다.

물속에서는 조각도 할 수 없다.

물의 본성은 흐르는 것이다.

 

우리의 성난 감정은 바로

이 물처럼 다루어야 한다.

분노의 감정이 일어나면

터뜨리지 말고 그냥 내버려 두어라.

 

마치 강물이 큰 강으로 흘러가듯이

분노의 감정이 자신의 내면에서

세상 밖으로 흘러가는 모습을 즐겁게 지켜보라.

 

이것은 감정을 숨기는 것과는 다르다.

이때 필요한 것은 자신이

그런 감정을 느낀다는 사실을

분명히 인식하는 것 이다.

 

그리고 그것을

자신에게서 떠나가게 하라.

그것은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가장 지혜롭게 풀어 주는 것이다.

 

_법상스님

- [爪牙(조아)] -

- [爪牙(조아)] -

하늘의 제왕은 독수리인데
독수리의 무기는 발톱(爪)이고,
지상의 왕자는 호랑이인데
호랑이의 무기는 이빨(牙)이다.
독수리의 발톱과 호랑이의 이빨 즉, 자기를 보호해주는 강력한
무기를 조아(爪牙)라고 한다.

사람에게 조아(爪牙)는 힘들고 어려울 때 자기에게 진정한 충고를 해주고 도와줄 수 있는 친구나, 적들로부터 위기에 처했을 때 몸바쳐 구해줄 수 있는 신하를 말한다.

공자는 이를 諍友(쟁우)라고 했다. 진정한 선비가 되려면 諍友가 적어도 한 명 이상 있어야 한다.
황제는 諍臣七人(쟁신칠인)이
있어야 하고, 제후가 되려면
諍臣五人(쟁신오인), 대부는 諍臣三人(쟁신삼인)이 있어야 하며, 아비에게도
諍子(쟁자)가 있어야 한다.

흔히 친구를 네종류로 나눈다.
첫째는 꽃과 같은 친구다.
꽃이 피어서 예쁠 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그러나 꽃이 지고 나면 돌아보는 이 하나 없듯이
자기 좋을 때만 찾아오는 친구는
바로 꽃과 같은 친구다.

둘째는 저울과 같은 친구다.
저울은 무게에 따라 이쪽으로 또는 저쪽으로 기운다.
그와 같이 자신에게 이익이
있는지 없는지를 따져 이익이 큰 쪽으로만 움직이는 친구가 바로 저울과 같은 친구다.

셋째는 산과 같은 친구다.
산이란 온갖 새와 짐승의 안식처이며 멀리서 보거나
가까이 가거나 늘 그자리에서
반겨준다. 그처럼 생각만 해도
편안하고 마음 든든한 친구가
바로 산과 같은 친구다.

넷째는 땅과 같은 친구다.
땅은 뭇 생명의 싹을 틔워주고
곡식을 길러내며 누구에게도
조건없이 기쁜 마음으로
은혜를 베푼다.
한결 같은 마음으로 지지해
주는 친구가 바로 땅과 같은 친구다.

친구는 많음보다 깊이가 중요하다.
산과 같고 땅과 같은 친구가 진정한
爪牙이고 諍友다.
당신은 조아나 쟁우처럼 여겨진다고 생각되는 친구가 얼마나 있나요?

"당신을 만나 행복하고 앞으로도 행복할 것입니다"

 

아버지의 기도

아버지의 기도

 

- 맥아더 ( 출처 : 스피치성공클럽)

 

내게 이런 자녀를 주옵소서.

약할 때에 자기를 돌아볼 줄 아는 여유와

두려울 때 자신을 잃지 않는 담대성을 가지고

정직한 패배에 부끄러워하지 않고 태연하며

승리에 겸손하고 온유한 자녀를 내게 주옵소서.

생각해야 할 때에 고집하지 않게 하시고

주를 알고 자신을 아는 것이

지식의 기초임을 아는 자녀를 주옵소서.

원하옵나니 그를

평탄하고 안이한 길로 인도하지 마옵시고

고난과 도전에 직면하여

분투 항거할 줄 알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폭풍우 속에서 용감히 싸울 줄 알고

패자를 관용할 줄 알도록 가르쳐 주옵소서.

그 마음이 깨끗하고 그 목표가 높은 자녀를

남을 정복하기 전에 먼저 자신을 다스릴 줄 아는 자녀를

장래를 바라봄과 동시에

지난날을 잊지 않는 자녀를 내게 주옵소서.

이런 것들을 허락하신 다음 이에 더하여

내 자녀에게 유머를 알게 하시고

생을 엄숙하게 살아감과 동시에 즐길 줄 알게 하옵소서.

자기 자신에게 지나치게 집착하지 않게 하시고

겸허한 마음을 갖게 하시사

참된 위대성이 소박함에 있음을 알게 하시고

참된 지혜는 열린 마음에 있으며

참된 힘은 온유함에 있음을 명심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어느 날 아버지인 저도

내 인생을 헛되이 살지 않았노라고

고백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어느 의사의 유언

어느 의사의 유언

 

 

 

 

어느 마을에 유명한 의사가 살고 있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뭄이 아프면 모두 그를 찾아가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는 환자의 얼굴과 걸음만 봐도

어디가 아픈지 알아내 처방을 하는 명의였습니다.

 

그런 그가 나이가 들어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임종을 앞둔 의사를 찾아가

그의 임종을 지켜보았습니다.

 

 

죽음을 앞 둔 그가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나보다 훨씬 훌륭한 세 명의 의사를 소개하겠습니다.

그 의사의 이름은 '음식과 수면과 운동'입니다.

음식은 위의 75%만 채우고 절대로 과식하지 마십시오

12시 이전에 잠들고 해뜨면 일어나십시오

그리고 열심히 걷다 보면 웬만한 병은 나을 수 있습니다."

 

 

 

말을 하던 의사가 힘들었는지 잠시 말을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말을 이었습니다.

 

 

"그런데 음식과 수면과 운동은 다음 세가지 약을 함께 복용할 때 효과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조금 전 보다 의사의 말에 더 귀를 기울였습니다.

 

 

 

"육체와 더불어 영혼의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은 '사색과 기도와 사랑'입니다.

육체만 건강한 것은 반쪽건강입니다.

영혼과 육체가 고루 건강한 사람이 되십시오

사색 약은 매일 일정한 시간에 평생 꾸준히 복용해야 합니다.

기도 약은 부작용이 없는 만병통치약입니다.

급합 일이 있을 때는 많이 복욕해도 됩니다.

사랑 약은 비상 상비약입니다. 이약은 수시로 복용하십시오.

가장 중요한 약입니다."

 

 

 

의사는 자신이 살면서 깨달은 가장 중요한 것을 알려준 후

평안한 모습으로 조용히 눈을 감았습니다.

성공을 위한 자기암시법

성공을 위한 자기암시법  

 

▣ 두뇌의 반응을 이용한 효과적인 자기암시법

“당신이 스스로에게 ‘나는 대단한 부자다’라고 반복해서 되뇌며
그 내용을 백번 이상 종이에 써본다 해도 당신의 두뇌는 ‘맞아, 나
는 부자야’라고 동의하기는커녕 ‘천만에, 나는 그렇게 풍족하지 못
한 실정인 걸’이라는 반대 논리를 자동으로 화답하게 됩니다. 이것
이 바로 우리 두뇌의 작동 원리죠.

두뇌는 정의 내려진 개념에 대해서는 자연스럽게 원인이나 이유를 찾
습니다. 그러나 만일 내가 당신에게 ‘하늘이 파란 이유는 무엇이죠’
라는 질문을 던지게 되면 당신의 두뇌는 그 즉시 답변을 탐색하기 시
작합니다. 당신이 그 답변을 현재 알지 못하고 있다 할지라도 우리 두
뇌는 탐색 과정을 계속해서 수행하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깨닫게 된 후 나는 스스로에게 다음과 같이 반문해 봤습니
다. “만일 우리의 두뇌가 이러한 방식으로 작용한다면 무리한 정의
를 내려서 반대되는 이유를 찾게 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질문 방식의
자문(自問)을 던짐으로써 그 대답을 찾게 하는 것이 낫지 않겠는가.

즉 ‘나는 대단한 부자다’라고 말함으로써 자신의 두뇌가 스스로를
반박하게 만드는 대신 ‘내가 이토록 부유한 이유는 무엇이지’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이 훨씬 더 낫지 않겠는가’라고 말입니다.

당신이 이러한 방식으로 질문을 제기하게 되면 우리의 두뇌는 매우 다
른 방향으로 반응하게 됩니다. 당신의 두뇌는 당신이 부유하다는 전
제 하에 그 구체적인 이유를 탐색하기 시작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사람들은 이와 같은 방식의 자문을 매일매일 반복 수행한다고
세인트 존은 지적한다. 문제는 그것을 부정적인 방법으로 한다는 점이
다.

사람들은 스스로에게 ‘나는 왜 실패만 하는 거지’ ‘나는 왜 제대
로 돈을 벌지 못하는 것일까’ ‘나는 왜 승진에서 항상 탈락하기만
하는 거야’ 등과 같은 질문들이 바로 그 예들이다. 위에서 설명한 대
로 이런 질문에 대해 우리의 두뇌는 ‘나는 실패했다’‘나는 돈을 벌
지 못한다’‘나는 탈락만 한다’는 것을 전제로 이유를 찾기 시작하
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파괴적인 질문을 건설적인 질문으로 바꾸면 같은 논리로 사람
들은 자신의 사고 방식을 훨씬 더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
라는 게 그의 주장이다. 예를 들어, 그는 스스로에게 다음과 같은 질
문을 제기해 보라고 말한다. ‘내가 그토록 말을 잘 하는 이유는 무엇
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질문 그 자체가 합리적인지 여부를 곰곰이 반추하
는 대신 본능적으로 그 이유를 찾기 시작한다. ‘그래, 내가 워낙 많
은 대화 주제를 가지고 있으니까. 내게는 다양한 관심 영역이 존재하
고 있어. 나는 다른 사람들에 대한 호기심이 많단 말이야…’ 등과 같
이 생각하기 시작할 것이라는 말이다.

물론 자신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성공에 대해 자기만의 고유한 개념
을 정의 내리려면 어떤 전술전략이 더 효과적으로 작용할 것인지 여부
를 결정하는 것은 전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달려 있다.

비즈니스에 있어 가장 커다란 장애 요인 중의 한 가지는 바로 거절이
다. 상승 기조를 이어 나가고 있는 프레시석세스 사의 먼로는 위의 원
리를 이용하여 어쩔 수 없이 부딪히게 되는 고객의 ‘퇴짜’에 대처하
기 위한 정신적 훈련 기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누군가 ‘당신의 이야기에 관심이 없다’고 단호하게 잘라 말하는
경우, 나는 스스로 ‘어쩔 수 없지 뭐. 당신네 회사는 우리 프로그램
을 실행함으로써 얻게 될 행운을 발로 걷어 찬 것’이라고 정의 내립
니다.

동시에 ‘내가 제시하는 내용의 가치를 제대로 이해함으로써 ‘정말,
이 제품은 우리 회사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겠는데요’라고 반색할
수 있는 다음 사람이나 회사에게나 가보아야겠군’이라고 생각하죠.
이런 과정을 거쳐 나는 전혀 기죽지 않고 내 자신감을 유지해 나가는
거죠.”
 

 

출처 : 성공을 위한 자기암시법[비즈넷타임]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강한 느낌을 불러 일으켜라!!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강한 느낌을 불러 일으켜라!!   

 

인도의 요가 수행자 파라마한사 요가난다는 이렇게 말했다.

 

"의지가 강할수록 에너지의 흐름도 강해진다."

의지의 힘을 기를 수 있는 첫번째 조건은 '집중'이다.

 

집중은 퍼져있는 빛을 한 줄기의 레이저 광선을 모으는 것과 같다.

인간의 정신력을 뇌의 기능에 한정시키는 것은 옳지 않다.

인간의 총체적인 의식은 가슴의 느낌도 포함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의지의 힘은 우리가 어떤 일이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해서 발휘되는

것도 아니고, 어떤 일이 일어나리라고 '생각한다'고 해서 발휘되는 것도 아니다.

 

요가난다의 규정에 따르자면, "의지는 성취를 향한 열망 더하기 에너지"이다.

 

가슴의 느낌이 따라주지 않는 한, 우리가 의도하는 것은

추상적인 차원에서밖에 일어나지 않는다. 나아가 '강렬하게 집중된' 느낌이

없는 한, 우리가 바라는 일은 그저 바람직한 생각으로 머물러 있을 뿐이다.

 

느낌이야말로 우리의 의도에 힘을 실어주는 의식의 한 측면이다.

한편, 느낌의 기능은 '고요하게' 작동해야 한다.

불안해지거나 성급한 상태가 되어서는 안 된다.

 

느낌이 불안정하게 요동치면 감정이 된다.

우리는 감정을 통해서도 힘이 생겨나는 것을 감지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감각은 순식간에 스쳐가는

환영 같은 것이어서, 잠시 존재했다가 다음 순간에 사라져 버린다.

 

감정은 바다의 표면에서 일렁이는 파도와 같은 것이다.

파도가 아무리 거세도 바다 밑의 물을 움직이지 못한다.

 

다시 말해 감정이 상황에 미치는 영향력은 전혀 지속성이 없다.

감정이 하는 일은 단지 상황을 조금 휘젓는 정도이다.

 

오르락내리락하는 파도처럼,

감정은 변덕스러운 부침 속에서 스스로 사라져 버린다.

 

통제되지 않은 느낌, 즉 감정은 흥분할

이유가 전혀 없는데도 가슴 속에 흥분을 만들어 낸다.

 

확언하건대, '의지'는 적절한 통제 속에서

고요하게 움직이지 않으면 절대로 '의지력'이 되지 않는다.

 

통제와 마음의 고요함 없이는 집중도 없다.
마음의 고요함은 둔감함과 성격이 다르다.

 

느낌의 기능은 수동적으로 될 필요도 없고 고요해질 필요도 없다.

오히려 느낌은 강할수록 효과적이다.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강한 느낌을 불러일으키는 일이 결정적으로 중요하다.

 

흔히 하는 말로, 이 세상에 열정 없이 이루어진 일은 없다.

느낌이 강한 의지력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열정이 흥분이라는

형태로 새어나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양복장이가 사뭇 열정적인 마음으로 아름다운 드레스를 짓고 싶어한다.

한편 이 양복장이는 바늘에 실을 꿰기 위해서는 고요하고 안정된 손놀림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실을 꿰다가 자칫 실끝이 바늘의 귀를 벗어나게 되면

실을 다시 뒤로 움직여 재차 시도해야 한다.

 

의지력의 경우 '실'은 느낌의 기능에 비유할 수 있고,

'바늘귀'는 인간의 육체에서 집중이 구현되는 자리, 즉 양미간 한 가운데에 해당된다.

 

느낌은 이 '제 3의 눈'을 통하여 조용히 외부의 목표를 향해 투사되어야 한다.

 

느낌을 통제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가슴의 느낌을 척추를 통해 뇌로 올려보낸 다음,

뇌를 통해 양 미간 한가운데에 이르게 하면 되는 것이다.

 

느낌의 기능을 발달시키기 위해서는 모든 상황은

변하기 마련이라는 생각을 날마다 떠올려야 한다. 다시 말해 집착을 버리라는 말이다.

 

기쁨의 마루와 절망의 골이 끊임없이 교차하는 것이 우리 마음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일을 더 넓은 시야로 바라보아야 한다.

우리의 모든 인생의 경험을 지배하고, 우리의 의식을 지배하고,

우리의 '자아'를 지배하고 있는 변하지 않는 실체에 눈을 돌려야 한다.

 

인생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의 결과가 되지 말고 원인이 되어라.

개인적 우주의 주변에 살지 말고 중심에서 살라. 진정한 자신이 되어라.

남들의 기대와 내 욕망의 메아리가 되지 말라.

 

당신이 하는 모든 행위를 온전히 의식하라.
또한 '지구력'을 기르라.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어떤 것을

성취하려고 마음먹었다면 그 목표를 이루기 전까지는 그로부터 마음을 거두지 말라.

 

파도를 잘 타는 사람은 파도 위에 올라타기 위해

균형과 타이밍과 자기 통제가 필수적임을 알고 있다.

 

흔히 사람들은 정신적 통제에 '노력'이 따라야 하는 것으로 여기고 있다.

물론 어떤 의미에서는 맞는 말이다.

 

그러나 넓은 의미에서 보면 이런 생각은 잘못된 것이다.

왜냐하면 진정한 의미에서의 집중은 '노력'을 통해서는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깊은 집중은 이완된 상태에서만 가능하다.

흐트러진 실끝이 바늘귀로 들어가기 힘든 것처럼, 육체적이든

정신적이든 긴장이 존재하는 곳에서는 에너지가 흐트러지게 마련이다.

 

따라서 예를 들어 걱정으로 눈썹을 찌푸려진다는 것은,

혹은 턱을 꽉 다물고 있거나 주먹을 꽉 쥐고 있다는 것은,

에너지가 그 사람의 진정한 목표를 향하고 있지 않다는 표시이다.

 

그래서 고도의 집중력을 가장 좋은

방법은 꾸준한 명상 수련을 하는 것이다.

 

두 눈썹 사이가 집중력이 발현되는 자리다.
긴장은 금물이다. 몸과 마음을 이완하라.
자신이 하는 일에 흥미를 가지고 '빠져들라'

 

- 도널드 월터스, 돈을 끌어오는 사람 돈을 밀어내는 사람

당신 덕분에와 당신 때문에의 차이

당신 덕분에와 당신 때문에의 차이

 

 

당신 덕분에와 당신 때문에의 차이우리말에 "덕분에" 라는 말과 "때문에"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말의 결과는 엄청난 차이를 주고 있습니다.

언제나 긍정적인 태도를 반복적으로
선택하여 '경영의 신' 으로 불린 일본의
전설적인 기업인 '마쓰시타고노스케'
그는 숱한 역경을 극복하고 94세까지 살면서
수많은 성공 신화를 이룩한 사람입니다.
그는 자신의 인생승리 비결을 한마디로
'덕분에'라고 고백했습니다.

"저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덕분에'
어릴 때부터 갖가지 힘든 일을 하며
세상살이에 필요한 경험을 쌓았습니다.
저는 허약한 아이였던 '덕분에' 운동을
시작해 건강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학교를 제대로 마치지 못했던
'덕분에' 만나는 모든 사람이 제 선생이어서
모르면 묻고 배우면서 익혔습니다.

참 멋진 인생입니다.
남들 같으면 '때문에' 요렇게 힘들고 요모양이 되었다고
한탄하고 주저앉을 상황을 '덕분에'로 둔갑시켜
성공비결로 삼았으니 정말 대단한 사람이 아닐 수 없고 그 앞에
머리가 숙여집니다.

오늘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습니까?
매사를 긍정적으로 보는 '덕분에'로 살고 있습니까?
아니면 늘 부정적으로 한탄하며 탄식하는
'때문에'로 살고 있습니까?

오늘도 하나님 덕분엡
부모님 덕분엡
친구 덕분엡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 덕분엡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하는 멋진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저는 당신 덕분에 항상 감사하며
살아오고 있다고 고백해 보십시오.

전 오늘 하루도 사랑하는 많은 이들과 함께 하는
인생 길 덕분에 살아가고 있음을 감사합니다.

(옮긴 글)

 

용서하는 용기

용서하는 용기
야망이 있는 한 젊은 회사원이
자기 회사에서 수억 원의 공금을 빼돌려 달아날 준비를 마쳤다.
다행히 이런 사실은 곧 적발되었다.
모든 것이 사실이냐는 사장의 질문에 젊은이는
'그렇다' 고 답했다.
젊은이는 자신의 잘못과
자신이 받아야 할 법적 처벌이 얼마나 큰지 깨닫고
후회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사장은 의외의 질문을 던졌다.
"내가 자네를 용서하고 지금 그대로 일하게 해 준다면
앞으로 자네를 믿어도 되겠는가?”

순간 젊은이의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
"물론입니다,사장님. 최선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사장이 다시 말했다.
"좋네. 나는 자네에게 일말의 책임도 묻지 않겠네.
가서 일하게."

돌아서려는 젊은이에게 사장은 이런 말을 들려주었다.

"참 한 가지 자네가 알아야 할 것이 있네.
이 회사에서 유혹에 넘어 갔다가
관대한 용서를 받은 사람은 자네가 두 번째야.

첫 번째 사람은 바로 날세.
한 때 나도 자네와 같은 짓을 했지...
그리고 자네가 받은 용서를 나도 받았다네."

- 차동엽(신부) 저, '뿌리 깊은 희망' 중에서 -

명스피커가 되기위한 맹세

명스피커가 되기위한 맹세

 

 

나는 내 사고에게 정식으로 선전포고 한다. 나는 오늘부터 피땀의 행동으로 나에게 도전한다. 한번 시도해서 안되면 좌절했고, 실패라고 판단했던 나는 그야말로 철저한 나와 타인의 배신자였다.

힘이 있고 의욕이 있고 조건이 좋을 때는 약한자도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행동한다. 그러나 나는 이제 가장 자신이 없고 가장 조건이 나쁠때도 행동하겠다. 인간은 자기가 하고 있는 행위가 부끄럽다고 생각하는 순간부터 능력발휘도 안되지만 비굴해지기까지 한다.

나는 이제 여하한 불가능도 강력한 동작으로 뚫고 나간다. 세상에 꺼리낄 것이 아무것도 없으며,나와 경쟁할 대상도 이세상에는 없다. 인류역사에도 없었지만 현재도 미래에도 없다. 있다면 딱하나 나자신이다. 나는 이젠 강력한 행동과 의지와 신념으로 명 스피커가 되겠다는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실패도 미쳤다는 소리도 기꺼히 포용하겠다.

누구에게 비위맞추고 인정받기 위해서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나는 행동하는 것이 기쁘고 자연스럽기 때문이다. 실패할까봐, 창피당할 것같아 행동하지 않는 것은 약한자의 속성이다. 강한자와 발전될 자는 실패도 조롱과 박해도 당당하게 뻔뻔스럽게 포용하고 개망신도 성공의 자산으로 삼는다.

피를 말리는 안타까움과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젠 가식과 위선과 체면의 옷을 벗고 당당하게 있는 그대로 보여주며 배짱있게 자신있게 행동하겠다.

크게 발전될 사람은 문제도 많고 사고의 갈등도 크다. 그러나 세상의 비웃음 때문에 가장 큰 나자신을 배신할 수 없지 않는가. 비웃음이나 미쳤다는 소리도 감수한다. 자기 자신을 가장 괴롭히는 자가 가장 강자가 되고 가장 비참했던 자가 가장 강자가 되기 때문이다.

내자신을 정복하지 못하고 주체성도 없이 세상과 타인들에게 비위 마추려고 하면 아무 일도 할 수 없고 아무것도 가질 수 없고 아무것도 될 수 없다.

나는 이젠 언제 어떠한 환경에서나 방어하지 않고 매사에 도전하는 나로서 마음에 뜻을 둔일은 즉각 행동을 취한다. 나는 이젠 행동가로서 어렵다거나 안된다는 말과 생각은 나의 의식과 의지에서 영원히 제거해 버리겠다. 안된다는 것은 누가 정했나? 안된다는 것은 내 사고가 정하기 때문이다.

이젠 긍정적인 의지의 동작으로 안되는 것을 되게 하겠다. 머리의 미침이 아니라 가슴의 미침을 가지고 언제 어디서나 적극적인 행동, 용광로 같은 뜨거운 행동만이 나를 명 스피커로 재 탄생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행동! 행동만을 강력하게 물고 늘어지겠다.

아! 훌륭하구나. 아! 훌륭하구나.

50억중에 하나 밖에 없는 잘생기고 멋있는 세계적인 명 스피커, 나는 정말 정말 훌륭하구나!

 

(옮긴 글)

 

점점 침묵하라

점점 침묵하라


                          기회가 있을 때마다


                          아무것도 하지 말고,


                          명상조차 하지 말고


                          고요하게 앉아 있으라.


                          아무 이유 없이,


                          아무 목적 없이 그냥


                          고요하게 앉아 있으라.


                          서서히 서서히


                          침묵이 커지고,


                          그것은 압도당할


                          것만 같은 경험이 된다.

                  
                          침묵이 그대를 속속들이


                          투과할 때 그대는 자신이


                          누구인지 알 것이며


                          삶이 무엇인지


                          알게 될 것이다.


                          그 앎 속에서 인간은


                          신을 알게 된다.


                           
                          명상곡 : 행각승